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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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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말리던 친구 "대기업보다 낫다"며 부러워해…3억4000만원 지원으로 완성한 곳[농업 바꾼 FTA]⑥

자퇴 말리던 친구 "대기업보다 낫다"며 부러워해…3억4000만원 지원으로 완성한 곳⑥

"서울에서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하다가 남원에서 스마트팜을 시작했을 때 '편하게 농사지으려고 스마트팜 하느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스마트팜 하면 노지 또는 일반 시설하우스에서 상추를 키우는 것보다 덜 힘들죠. 하지만 스마트팜을 하는 더 중요한 이유는 '쉬운 농사'가 아닌 '농사를 더 잘 짓기' 위함입니다."(남원서 샐러드 상추 농사짓는 김승현 대표) 지난달 25일 전북 남원에 위치한 샐러드 상추 농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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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고 있다" 역대 4번째 연간 '하락세 전망'…대형 악재 없는데 비트코인은 왜

"놀라고 있다" 역대 4번째 연간 '하락세 전망'…대형 악재 없는데 비트코인은 왜

가상화폐를 대표하는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역대 네 번째 연간 하락세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악재와 맞물려 하락세를 보였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여러 호재에도 반등이 이어지지 않는 가운데, 과도한 레버리지 청산 등이 그 원인으로 지목됐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네 번째 연간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거의 세 차례 연간 하락은 암호화폐 업계의 대형 추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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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아냐?" 만원에 살림 장만 끝…'1천원짜리' 승부수 내민 이마트

"다이소 아냐?" 만원에 살림 장만 끝…'1천원짜리' 승부수 내민 이마트

이마트는 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 초저가 상품 1340여개를 출시하고, 매장 내 편집존 '와우샵(WOW SHOP)'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우샵은 '와우(WOW)'하고 놀랄 만한 가격의 상품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은 공간으로 전 상품을 1000~5000원에 판매한다. 전체 상품의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의 정책에 대응해 쇼핑의 재미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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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조…광업·제조업 4대 지표 54년만 '역대 최대'

반도체 호조…광업·제조업 4대 지표 54년만 '역대 최대'

지난해 반도체 업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광업·제조업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 출하액, 부가가치가 모두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7일 발표한 '2024년 광업·제조업 조사 결과(잠정)'를 보면 지난해 종사자 10인 이상 사업체의 광업·제조업 출하액은 2090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9% 증가했다. 생산액에서 주요 중간 투입비를 제외한 부가가치(752조3000억원)도 전년 대비 11.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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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성장축으로, 제조는 AI로…산업부 '3대 전환' 로드맵 제시

지역을 성장축으로, 제조는 AI로…산업부 '3대 전환' 로드맵 제시

정부가 지역을 산업과 경제 성장의 중심으로 전환하고, 제조업 전반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대전환과 새로운 통상 전략을 추진한다. 수도권 1극 구조를 완화하는 동시에 기업 활력을 끌어올려 성장 동력을 재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역에는 성장을, 기업에는 활력을'을 비전으로 한 3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정책의 큰 축은 지역 중심 경제성장, 첨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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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로서 말씀드려, 대미투자 외환시장 위협 줄만큼 지급할 생각 없다"(종합)

이창용 "한은 총재로서 말씀드려, 대미투자 외환시장 위협 줄만큼 지급할 생각 없다"(종합)

"한국은행 총재로서 말씀드리건대, 외환 시장에 위협을 주는 수준으로 한은이 돈(대미투자)을 지급할 생각이 없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최근 원화 가치 절하(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 중 하나로 '매년 200억달러 대미투자로 달러 유출'이 거론되는 데 대해 "연 200억달러는 '상한액'으로, 외환시장에 주는 영향이 없을 때 그렇게 하게 돼 있다"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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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예비창업패키지 지원기업 10곳 중 4곳 5년내 폐업

예비창업패키지 지원기업 10곳 중 4곳 5년내 폐업

정부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 참여 기업 10곳 중 4곳은 5년을 넘기지 못하고 폐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지원금을 발판 삼아 어렵사리 시장에 진출했지만 이후 적절한 수요처를 찾지 못하거나 수익화에 실패해 '데스 밸리(Death Valley)'를 건너지 못하는 것이다. 경쟁력 있는 기업을 선별해 집중도를 높이는 '좁고 두꺼운' 지원 체계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17일 아시아경제가 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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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환율, 시차 두고 물가 올릴 가능성…경계심 갖고 점검"

이창용 "환율, 시차 두고 물가 올릴 가능성…경계심 갖고 점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10월 이후 2%대 중반까지 올라온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점차 2% 근방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높아진 환율이 시차를 두고 다양한 품목의 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경계심을 갖고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17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내수 개선세에도 공급측 압력이 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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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밀어올린 수입물가, 11월 영향 가장 컸다… 국내 물가 영향은

환율이 밀어올린 수입물가, 11월 영향 가장 컸다… 국내 물가 영향은

원·달러 환율이 두 달 넘게 꾸준히 오르면서 수입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환율이 수입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지난 10월부터 큰 폭으로 확대되기 시작해 11월에 올해 들어 가장 컸다. 수입 물가는 최소 1개월가량 시차를 두고 기업과 가계 등 국내 물가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휘발유 등 석유류는 이미 환율 상승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수입 물가의 환율 효과는 11월 2.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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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새 안보전략③]'상호주의' 기반 수출·통상 고도화…자본유출·환율상승 압박도

'상호주의' 기반 수출·통상 고도화…자본유출·환율상승 압박도

미국이 3년 만에 새 국가안보전략(NSS)을 내놓으면서 한국 경제에 미칠 파장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맹국에도 예외 없이 계산서를 들이미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성향이 이번 NSS에도 고스란히 담기면서 수출 및 통상 셈법이 더욱 복잡해진 상황이다. 지정학 리스크 등 외부 제약 요인이 커질 경우 자본 유출과 환율 상승 등의 부작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중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태도 변화를 토대로 기회를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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