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등과 '생물다양성 증진' MOU
ESG 경영 일환…중공업·화학 계열사도 참여
황윤언 "육해공 아울러 생태보전 강화하겠다"

효성 효성 close 증권정보 004800 KOSPI 현재가 226,000 전일대비 20,000 등락률 -8.13% 거래량 82,833 전일가 24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KB국민은행, 효성에프엠에스와 소상공인 포용금융 실천 업무협약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151억원 이 멸종위기 곤충 인공증식을 통해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효성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책임 경영 측면에서 생물다양성 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효성그룹은 전날인 21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국립생태원, ㈜숲속의작은친구들과 함께 '멸종위기 곤충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최승운 국립생태원 센터장(왼쪽부터)과 유소라 효성티앤씨 ESG담당 상무, 이용화 숲속의작은친구들 대표이사가 전날인 21일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멸종위기곤충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효성

최승운 국립생태원 센터장(왼쪽부터)과 유소라 효성티앤씨 ESG담당 상무, 이용화 숲속의작은친구들 대표이사가 전날인 21일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멸종위기곤충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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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2027년까지 비단벌레, 소똥구리, 물장군 등 멸종위기 곤충의 증식과 복원을 위한 기금을 지원한다. 국립생태원은 소똥구리 인공증식 기술을 비롯한 생태계 복원 노하우를 이전하고, 곤충 전문기업인 ㈜숲속의작은친구들이 이를 활용해 멸종위기 곤충 복원에 나선다. 효성의 기금은 인공 증식을 위한 생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먹이를 구입하는 데에 사용된다. 효성은 지난해에도 ㈜숲속의작은친구들에 비단벌레와 물장군 인공 증식을 위한 설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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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언 효성 대표는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잘피 숲 조성 활동, 멸종위기 조류의 보호를 위한 철새 먹이 지원 등 다양한 생물 종 보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곤충 복원 협약을 계기로 육지, 바다, 하늘을 아우르는 생태 보전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지은 기자 j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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