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경찰서, ‘영도 등굣길 참사’ 관련 공장 압수수색
부산 영도경찰서가 초등학교 여아 등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영도 등굣길 참사’와 관련해 사고를 유발한 어망 제조공장을 압수수색 했다.
해당 공장 대표는 지난달 28일 오전 8시 22분께 지게차로 1.5t짜리 원통형 섬유 롤을 차에서 내리던 중 이를 떨어뜨려 초등학생 3학년 여아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했다.
현재까지 공장 대표가 무면허로 지게차를 운행했으며 사고 직전 별도의 안전 조치 없이 부실하게 작업한 정황 등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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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작업 안전 계획서 작성이나 신호수 배치 등 전반적인 안전 관련 문제를 조사 중이다”며 “자세한 사항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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