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청렴 정책 ‘1기관·부서 1실천 사업’ 추진방식을 대폭 개편해 적극적인 청렴 활동에 나선다.


2013년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전 직원의 청렴 활동을 생활화하는 취지에서 기관·부서별로 청렴 캠페인을 매년 전개해 왔다. 지난해까지는 실천 과제를 기관·부서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해 연간 1회 활동을 펼쳤지만, 올해는 청렴 캠페인을 월 1회로 확대했다.

기관·부서는 적극 행정, 갑질 예방, 이해충돌 방지 등 부패인식 개선을 주제로 선정해 월별로 청렴 활동을 펼친다.


우수사례 피드백도 연 1회에서 월 1회로 확대하고 이를 매월 교육감 주재 회의에서 공유하며 직원 청렴 교육의 기회로 삼는다. 또 활동 결과는 연말 부서·기관 성과평가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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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젊은 세대의 진솔한 시선으로 청렴 정책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처음으로 MZ세대 대표 협의체 ‘청백리 서포터즈’가 사업평가에 참여한다.

교육청은 평가 기준에 ‘직원참여도’ 항목을 신설해 전 직원의 청렴 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정책 효과도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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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은 “전 직원의 청렴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기관·부서 1실천 사업’을 확대한다”며 “부산교육 가족 한 명 한 명이 청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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