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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유행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4일 신규 확진자는 3개월 만에 2만명을 넘은 전날에 이어 또다시 2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146명 늘어 누적 3123만27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월1일 이후 91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전날(2만197명)보다는 51명 적다. 그러나 일주일 전인 4월27일(1만4279명)과 비교해서는 5867명 증가했다. 일주일 전 대비 신규 확진자 수는 4월27일부터 8일 연속 증가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실내 마스크 해제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일상에 제약을 줄 정도의 대규모 유행 가능성은 적을 거라는 게 방역당국 설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38명으로 전날보다 4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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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3만4512명(치명률 0.11%)이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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