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도 200억 육박 전망
이재현 CJ그룹 회장
원본보기 아이콘
지난해 유통업계 오너가 ‘연봉킹’ 자리는 이재현
CJ
CJ
0010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22,0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41%
거래량
61,843
전일가
122,5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연봉 39억 육박'…회장님 보다 많이 받는 CJ 월급쟁이는 누구?이재용 '16兆' 주식 1위…올해 2兆 ↑ [클릭 e종목]"CJ, 전 계열사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close
그룹 회장이 차지했다. 이 회장은 CJ지주와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0979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37,0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1.35%
거래량
20,733
전일가
332,5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外CJ제일제당, 햇반 용기 수거…생활용품 '재탄생'[클릭 e종목]"음식료 업종, 고환율 부담…선별적 투자로 방어"
close
, CJ ENM 등에서 2년 연속 200억원 이상의 연봉을 수령하며 유통업계는 물론 재계 총수 가운데서도 연봉 1위를 기록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221억36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전(218억6100만원)과 비교해선 1.3% 늘어난 금액이다. 이 회장은 CJ지주에서만 106억4400만원을 수령했는데, 이는 전년(90억7300만원) 대비 17.3% 오른 금액이다. CJ제일제당에서는 72억9400만원, CJ ENM에서도 41억9800만원을 수령했다.
이 회장과 연봉 1위를 다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쇼핑
롯데쇼핑
0235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8,6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59%
거래량
35,557
전일가
68,2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허리띠 졸라맨' 롯데GFR…황희찬 앞세워 봄·여름 패션 공략'적자 탈출' 나선 이마트…구조조정 '속도전'김상현 롯데 부회장, 지구의 달 올림픽공원 '플로깅'
close
과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2803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34,4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52%
거래량
5,773
전일가
135,1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천연허브 함량 높여 더 상쾌한 '목캔디' 外세종대왕 그려진 빼빼로…롯데웰푸드 랜드마크 에디션 2종 선봬롯데웰푸드, 정부 요청에 빼빼로 등 가격 인상 6월로 연기
close
,
롯데칠성
롯데칠성
0053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25,6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1.18%
거래량
12,949
전일가
127,1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롯데칠성, '처음처럼' 새 모델로 배우 김지원·구교환 발탁[오늘의신상]전세계 300개 한정…SSG닷컴, 피아제 시계 단독 판매 外[오늘의신상]제로 슈거에 상큼한 살구과즙…'새로 살구' 外
close
음료에서 총 54억6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 회장이 지난해 보수를 받은 7개 계열사 중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0111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00,0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40%
거래량
79,000
전일가
100,4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LG화학 "롯데케미칼과 통합·합작 검토한 바 없어"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인니 라인프로젝트 건설 상황 점검롯데그룹 화학군, 차이나플라스 참가…모빌리티·태양광소재 소개
close
·호텔롯데·롯데물산·
롯데지주
롯데지주
0049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7,15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37%
거래량
70,394
전일가
27,05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신동빈 "세계 최고 품질 동박 생산"…말레이 공장 방문[Why&Next]글로벌 반도체 시장 넘본다…450兆 푸드테크 전쟁"물 들어올 때 노 젓자"…롯데 계열사들, 시장금리 하락에 채권 줄발행
close
등 4개 계열사는 아직 사업보고서를 공시하지 않아 이들 연봉까지 더하면 200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 회장은 2021년에 총 182억5970만원을 받았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이명희 회장이
이마트
이마트
1394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3,1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6%
거래량
60,902
전일가
63,0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특징주]이마트, '통합 이마트' 출범 기대감에 강세'적자 탈출' 나선 이마트…구조조정 '속도전''통합 이마트' 7월 출범…이마트-에브리데이 합병 결의
close
와
신세계
신세계
0041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62,9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0.67%
거래량
16,275
전일가
164,0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클릭 e종목]"신세계, 면세 더딘 회복‥한국 내수산업 투자관심도↓"'연봉 39억 육박'…회장님 보다 많이 받는 CJ 월급쟁이는 누구?토스앱으로 들어간 신세계免 멤버십
close
에서 총 46억84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아들인 정용진 부회장은 이마트에서 36억1500만원을 받았고, 정 부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총괄사장은 신세계에서 35억800만원을 수령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0699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50,8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20,417
전일가
50,8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현대홈쇼핑 공개매수 성공’ 지배구조·재무개선 두마리 토끼 잡았다현대백화점, HD현대오일뱅크와 폐비닐 재활용 맞손현대百 중동점, 20년만에 대규모 리뉴얼…"경기서부 대표"
close
그룹에서는 정지선 회장이 전년 대비 10.8% 인상된 43억49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고, 정 회장의 동생인 정교선 부회장은 17억500만원의 연봉을 지급받았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BGF
BGF
02741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740
전일대비
10
등락률
+0.27%
거래량
36,617
전일가
3,73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유통 연봉킹'은 신동빈?…담철곤·이화경 부부 82억원BGF 2세 홍정국 부회장, BGF리테일 사내이사 오른다 이재용 회장 주식재산 15兆, 1위 유지…1년 새 3兆 불어
close
와
BGF리테일
BGF리테일
2823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28,0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78%
거래량
33,996
전일가
129,0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클릭 e종목]"BGF리테일, 시장 포화 우려 해소 필요…목표가↓""이번엔 스낵이다"… CU, 인천공항에 3번째 특화 편의점몽골 입맛 사로잡은 CU,…자장면 석달새 8만개 판매 돌파
close
에서 총 41억1700만원을 수령했고, 허연수
GS리테일
GS리테일
0070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9,660
전일대비
50
등락률
+0.25%
거래량
120,001
전일가
19,61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GS25, 가정의 달 '순금 카네이션' 선보인다[오늘의신상]김밥 토핑 40% 늘렸다…GS25 '한끼 혁명' 外GS25, K푸드 수출 '선봉장'…"꽈배기 해외 진출"
close
부회장은 18억8800만원을 연봉으로 받았다.
식품·주류업계에서도 오너 경영인들의 연봉이 대폭 올랐다. 담철곤
오리온
오리온
2715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2,1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32%
거래량
146,389
전일가
92,4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초코파이 동생' 꼬북칩 인기 심상찮다…미국MZ, 120억 '바사삭'오리온, 지구의날 맞아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연봉 39억 육박'…회장님 보다 많이 받는 CJ 월급쟁이는 누구?
close
그룹 회장은 지난해 42억2300만원을 수령했고, 김호연
빙그레
빙그레
0051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9,5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1.84%
거래량
74,575
전일가
70,8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빙그레, 서울 성수동서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 운영올여름 '제로' 맞대결…롯데 vs 빙그레, 아이스크림 '왕좌의 게임'빙그레, 해군본부에 아이스크림 '투게더' 20만개 후원
close
회장은 22억12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임세령
대상
대상
0016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1,7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23%
거래량
88,163
전일가
21,75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대상, 제철별미 큐레이션 플랫폼 '감별마켓' 오픈[특징주]대상, 기저효과와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대상, 장애인 자립 지원 시설에 청정원 제품 기부
close
부회장도 지난해 보수로 12억3633만원을 받았다. 라면 업계 오너들의 연봉도 오름세다. 신동원
농심
농심
0043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90,5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2.25%
거래량
25,186
전일가
399,5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백두산의 힘으로 솟아오른 물…농심 백산수농심,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 임직원 헌혈 캠페인시작부터 '훨훨' K-라면…1분기 수출 30% '훌쩍'
close
회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전년 대비 14.5% 인상된 15억9573만원을 받았고, 김정수
삼양식품
삼양식품
0032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87,0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59,641
전일가
287,0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특징주]삼양식품, 두 자릿수 성장세 지속 전망에 '강세'[특징주]삼양식품, 수출 증가에 따른 실적 호조 기대…연일 신고가시작부터 '훨훨' K-라면…1분기 수출 30% '훌쩍'
close
부회장은 20억3530만원을 연봉으로 수령해 전년 대비 103.9% 인상됐다. 함영준
오뚜기
오뚜기
00731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13,000
전일대비
15,500
등락률
-3.62%
거래량
7,915
전일가
428,5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컵라면으로 즐기는 '진비빔면' 外시작부터 '훨훨' K-라면…1분기 수출 30% '훌쩍'대기업 인력 '상후하박' 임원은 늘고 직원은 줄었다
close
회장도 1년 전보다 10.7% 오른 8억97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이밖에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은 지난해
하이트진로홀딩스
하이트진로홀딩스
0001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000
전일대비
10
등락률
+0.11%
거래량
4,987
전일가
8,99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변즉생 정즉사' 각오로 100주년 빛낸다[e공시 눈에 띄네] 하이트진로홀딩스, 75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등(종합)하이트진로홀딩스, 75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close
와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0000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0,9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48%
거래량
72,687
전일가
21,0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5주년 '테라' 누적판매 45억4000만병 하이트진로 '진로', 제로슈거 부문 1위…"1초에 13병 판매"'1분기 활짝' 하이트진로, 올해 영업익 2000억 달성 '촉각'
close
에서 총 78억1663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호텔신라
0087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57,6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05%
거래량
92,736
전일가
57,0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국민연금의 1분기 장바구니보니…지주사와 중국 관련주 대거 담았다이재용 '16兆' 주식 1위…올해 2兆 ↑ 신동빈 롯데 회장 연봉 '212억대'…이재현 CJ 회장은 반토막
close
대표이사 사장은 35억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 공룡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0904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50,6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3.08%
거래량
368,132
전일가
146,1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늘의신상]GS25, 힙걸리 프로젝트 '연희 과일막걸리' 外이재용 '16兆' 주식 1위…올해 2兆 ↑ [클릭 e종목]"아모레퍼시픽, 중국 사업 회복세…목표가 ↑"
close
그룹의 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 두 회사에서 총 38억7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