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뉴 쏠' 출시 28일 만 전환고객 700만명 돌파
S뱅크→쏠 앱 전환속도 보다 빨라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신한은행은 '내가 만든 금융 스토리, 마이 플랫폼 뉴 쏠(New SOL)'의 이용 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뉴 쏠 애플리케이션의 이용 고객 수는 전날 기준 73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0일 출시한 이래 28일 만에 신한 쏠 앱 이용자의 88% 이상이 뉴 쏠 앱으로 전환한 셈이다. 아울러 최근 1년간 접속이 없었던 쏠의 신규 이용 고객 수도 20만명 이상 늘어났다.
신한은행 측은 "2018년 쏠 앱 출시 이후 한 달 동안 기존 S뱅크에서 쏠로의 이용 고객 전환율이 64%인 것을 고려하면.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700만명을 넘어 90%에 가까운 전환율을 보인 뉴 쏠의 이용 고객 증가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라고 덧붙였다.
신한은행은 기존 쏠 대비 최대 4배까지 빨라진 앱의 속도, 나만의 홈 화면, 뉴 이체, 스토리 뱅크 등 새로운 기능들이 이런 빠른 전환 속도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고객이 직접 원하는 메뉴로 홈 화면을 구성하는 '나만의 혼화면' 설정 고객은 140만명, 수취인을 계좌번호가 아닌 친구 또는 그룹으로 등록해 바로 이체할 수 있는 '뉴 이체' 이용 고객도 40만명을 넘으며, 200만명 이상의 고객이 뉴 쏠의 새로운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외 '금융에 스토리를 더하다'라는 컨셉의 스토리뱅크는 과거 단순 7글자만 입력할 수 있었던 거래내역에서 벗어나 사진과 스토리 등 개인의 일상을 함께 기록할 수 있게 해 고객들의 이용 의향이 높은 서비스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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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로워진 쏠의 빠른 속도와 다양한 기능에 대한 관심으로 뉴 쏠의 이용고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뉴 쏠 출시 이후에도 고객들의 의견에 계속 귀 기울여 신속하게 반영함으로써 고객 중심을 실현하는 금융 앱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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