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민 금융부담 추가 지원…회사채·CP매입 10조 확대 검토"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방안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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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함에 따라, 여당이 조만간 당정회의를 열어 국민 금융부담을 덜 수 있는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3일 대구에서 열린 비대위 현장회의에서 "금융당국이 회사채와 CP(기업어음) 매입 여력을 기존 6조원에서 8조원으로 늘렸지만 이것을 다시 10조원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리 인상으로 중소기업 등의 회사채 금리도 함께 오르고 있고, 회사채의 수요가 급감해 중소기업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자금 숨통을 틔우기 위한 최대한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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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정책위의장은 "지금은 모든 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국가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검토해 더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더 지원해야 한다"며 "조만간 정부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촘촘하고 세세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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