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고산지구~도봉산·노원역' 구간 시내버스 증차
1-8번(3대) · 1-9번(2대) 증차‥ 노선별 각 11대 운행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고산지구의 서울 방면(도봉산, 노원역) 1-8번, 1-9번 시내버스를 11일부터 각각 증차 운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노선별 운행 대수는 1-8번은 기존 8대에서 3대를, 1-9번은 기존 9대에서 2대를 증차해 노선별 각 11대다.
시는 증차 운행으로 인해 출근 시간대 배차 간격이 5~10분 정도 줄어 차내 혼잡도 완화 등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버스 이용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시는 2020년부터 고산지구 입주에 맞춰 시내버스 4개 노선에 재정지원금을 투입해 운행해 왔다.
그러나 입주 증가로 버스 이용 수요보다 평균 배차 간격이 길고 차내 혼잡도가 높은 점, 내년까지 3000세대 이상이 추가 입주 예정 등을 고려해 증차를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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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영 교통기획과장은 "현재 운수종사자 부족 장기화 등으로 인해 버스 가동률이 낮지만, 운송업체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단계별 버스 운행을 정상화하고 교통 소외지역 노선 개편 등으로 시민들의 버스 이용 불편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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