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DDP서 MZ세대 사로잡을 디자인제품 선봬

DDP디자인스토어, GS25 '갓생기획'과 협업…팝업스토어 오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디자인재단과 GS25가 서울의 우수한 청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다.


13일 재단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갓생기획’과 함께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DDP 디자인랩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 기업과 함께 개발한 협업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과 GS25는 서울의 우수한 청년 기업 발굴과 판로 개척, 홍보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손을 잡았다. 이에 따라 양 기업은 DDP디자인스토어에 입점한 5개의 청년 기업을 선정해, DDP, 갓생기획과 함께 협업 상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렇게 탄생한 협업 상품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DDP와 GS25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의 주제는 ‘디자이너의 작업실’이다. 갓생러 ‘김네넵’과 그의 반려여우 ‘무무씨’를 등장 시켜 그들의 세계관이 반영되도록 했다. 20대 초반 사회초년생인 김네넵은 갓생기획의 가상 인물로, 직장인이 가장 많이 하는 대답 ‘네’와 ‘넵’을 붙여 이름 지었다. 누구보다 성실히 살아가지만 열정을 잃어버린 바쁜 현대인을 반영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청년 기업이 참여한 DDP와 갓생기획의 협업 상품 △DDP 브랜드 상품 △갓생기획 상품(굿즈) 등을 판매한다. DDP와 갓생기획이 선정한 청년 기업은 △세센티르(향초) △수수키키(고무망치) △아찔(디자인문구류) △포터리씨(도자기 상품) △프로고민러랩(메모패드) 총 5곳으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울디자인재단과 GS25는 디자인을 통한 선한 영향력 실현을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DDP디자인스토어는 서울 시민과 동대문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디자인 상품 판매숍으로, DDP 디자인랩 1층에 491.25㎡ 규모로 조성된 공간이다. 서울의 스토리, 현대적 쓰임이라는 방향성을 기반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부터 신생 기업까지 다양한 범주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AD

이경돈 대표이사는 “DDP와 갓생기획이 함께 준비한 팝업스토어의 많은 제품들은 MZ세대를 공감시킬 뿐만 아니라 DDP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재단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다양한 분야의 기업, 기관 등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청년 기업의 지원과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