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헤니오 로페스 차카라,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6차 대회 우승
아마추어 세계 랭킹 2위 출신, 올해 프로 전향하며 LIV 시리즈 진출

에우헤니오 로페스 차카라(22·스페인)가 태국 방콕 인근 빠툼타니의 스톤힐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6차 대회에서 사흘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기록해 우승했다. 로페스 차카라는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와 단체전 우승 상금 300만 달러의 25%인 75만달러를 받았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에우헤니오 로페스 차카라(22·스페인)가 태국 방콕 인근 빠툼타니의 스톤힐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6차 대회에서 사흘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기록해 우승했다. 로페스 차카라는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와 단체전 우승 상금 300만 달러의 25%인 75만달러를 받았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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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태원 기자] 세계 랭킹 2704위의 무명 선수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6차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 정상에 오르며 70억원에 육박하는 상금을 수령했다.


에우헤니오 로페스 차카라(22·스페인)는 9일 태국 방콕 인근 빠툼타니의 스톤힐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6차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사흘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로페스 차카라는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와 단체전 우승 상금 300만 달러의 25%인 75만달러를 받았다.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 등을 전공한 아마추어 세계 랭킹 2위 출신인 2000년생 로페스 차카라는 올해 프로로 전향하며 LIV 시리즈에 진출했다.

대부분의 유망한 아마추어 선수가 프로로 전향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나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등 기존 양대 투어로 진출한 것과는 상반된 선택이었다.


쉽지 않았을 그의 결단이 결국 475만달러(약 67억원)의 횡재로 이어진 것이다.


PGA 투어에서 9승을 거둔 패트릭 리드(미국)가 3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고,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교포 선수인 김시환(미국) 등이 리드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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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시리즈 7차 대회는 14일부터 사흘간 장소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로 옮겨 개최된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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