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의 코로나19 봉쇄 주거 지역에서 한 주민이 아이와 함께 철제 바리케이드 사이로 밖을 내다보고 있다.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상하이를 6주째 봉쇄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중국 상하이의 코로나19 봉쇄 주거 지역에서 한 주민이 아이와 함께 철제 바리케이드 사이로 밖을 내다보고 있다.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상하이를 6주째 봉쇄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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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집계된 상하이의 신규 감염자는 1369명(무증상 1천203명 포함)이다.

상하이의 신규 감염자 수는 1929명(12일)→1540명(13일)→1369명(14일) 등으로 감소하고 있다.


상하이는 한때 하루 2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3월말부터 계속된 상하이 도시 봉쇄가 이르면 이달 안에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수도 베이징의 감염자 수는 41명(무증상 8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7명이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돼 중복으로 집계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신규 감염자는 34명이다. 베이징은 지난달 25일 이후 일일 신규 감염자 수 30∼7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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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방역당국은 노동절 연휴를 계기로 식당 내 식사 금지, 일부 지하철역 폐쇄, 직장인 재택근무, 주민 전체 유전자증폭(PCR) 검사 등 고강도 방역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중국 전체 신규 감염자 수는 1718명(무증상 1492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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