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연구·학생교류·학술협력 추진… 동남아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가 베트남 보건·의학 특성화 대학과 손잡고 글로벌 교육·연구 협력 확대에 나선다.


부산대는 지난 19일 대학본부에서 University of Health Science at VNU-HCM와 일반협정을 체결하고, 보건·의학 분야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UHS VNU-HCM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베트남국립대학교 호치민(Vietnam National University Ho Chi Minh City) 산하 보건·의학 특성화 대학으로, 의학·약학·간호학·전통의학 분야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며 베트남 보건의료 인재 양성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부산대가 베트남국립대 호치민 보건과학대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정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대 제공

부산대가 베트남국립대 호치민 보건과학대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정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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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정은 양교 간 지속적인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보건·의학 분야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대학은 앞으로 △교원·연구자 교류 △공동연구 수행 △학술정보·연구성과 공유 △국제학술행사 협력 △학생교류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대는 지난 2018년 해외창의직무 봉사단을 베트남 호치민에 파견한 이후 과학교육과 한국문화 확산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지역 대학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보건·의학 분야 국제 공동연구와 글로벌 교육 역량 확대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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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베트남국립대학교 호치민시 보건과학대학교와의 협력은 양교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보건의료 교육·연구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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