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신입생 모집 경쟁률 2.3대 1
기숙사·실습실 완공 맞춰 개관식 열어

전국 4번째 SW 마이스터고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15일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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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전국 4번째 소프트웨어분야 마이스터고인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가 기숙사와 실습실 등 완공 시점에 맞춰 15일 개관식을 연다.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대전과 대구, 광주에 이어 전국 4번째로 개관한 소프트웨어 분야 마이스터고다. 직업계고였던 옛 부산산업과학고가 마이스터고로 2021년 3월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로 신입생을 모집했고 당시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마이스터고 학생들은 2학년 때 전공학과를 선택해 전문교육을 집중적으로 받고 입학금과 수업료가 면제된다. 전원 기숙사를 제공하며 실습용 개인 노트북도 지원받는다. 소프트웨어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한 특강, 산학겸임교사를 활용한 현장중심 교육 등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인재의 조기 양성을 위해 시의성 높은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우수 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하는 소프트웨어 분야 마이스터고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부는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의 기숙사 건립, 시설 확충, 학생 지원 등 학교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개발·운영, 실습 기반 구축, 산학 협력 프로젝트 추진 등 교육과정 운영을 맡는다.


우아한형제들, 와이즈넛 등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기관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체계적인 산학 협력 체계를 통해 현장 중심 교육·취업을 지원한다.


이번에 증축한 소프트웨어연구동(Software Research Center)은 전공동아리 활동실과 소통의 장인 커뮤니티홀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중요한 협업과 교류를 실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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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여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지원을 비롯해, 모든 교과에서의 디지털 소양 강화를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반영할 것"이라며 "진로·직업교육 강화 등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기반을 마련하며, 산업구조 변화를 반영한 직업계고 학과개편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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