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발렉스'와 손잡고 프리미엄 배송 나선다
네이버가 특수물류 전문업체 발렉스와 손잡고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에 나선다.
네이버는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 탭 S7 FE' 사전 예약 구매자 대상으로 발렉스와 함께 고품격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발렉스는 특수화물 전문 수송 업체로 금고와 CCTV, GPS 등이 설치된 보안 차량으로 상품을 안전하게 배송한다. 고객이 사전에 배송 시간과 장소를 지정하면 그에 맞춰 발렉스 소속 배송 전문 요원이 상품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탭 S7 FE'의 프리미엄 배송은 네이버의 삼성전자 공식 판매처에서만 제공하는 서비스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 구매한 사용자에 한해 제공된다.
사전 예약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삼성전자 갤럭시 탭 런칭 기념 특집 쇼핑라이브에서는 추첨을 통해 '0시(자정) 배송'도 선보일 예정이다. 당첨된 일부 이용자들은 23일 0시에 갤럭시 탭을 바로 배송 받아볼 수 있어 가장 먼저 신제품을 받는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배송 외에도 희망일 배송 등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인 'NFA'를 통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대상으로 다양한 배송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배송이 본격화되면 명품, 전자제품, 고급 쥬얼리 등 서비스 카테고리가 확대되고 네이버 선물하기 등과의 서비스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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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송 네이버 사업개발실 책임리더는 "45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상품에 맞춰 풀필먼트뿐 아니라 배송 서비스 또한 다양화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확대하는 한편 NFA 중심의 기술 지원도 고도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판매자들의 다양한 배송 요구를 지원하고 이용자들에게도 보다 만족도 높은 배송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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