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진, 홍경인, 김용진(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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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가수 김현식(1958~1990)의 명곡들로 이뤄진 주크박스 뮤지컬 '사랑했어요'가 오는 8월14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2019년 초연한 '사랑했어요'는 서로 사랑하지만 다른 공간 속에서 이뤄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통해 연인과 가족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등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랑했어요', '비처럼 음악처럼'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내 사랑 내 곁에'까지 김현식의 명곡들이 현대적 감각에 맞춰 각색된 대본과 창작진의 협업을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독한 싱어송라이터이자 50대 후반의 성공한 가수 '이준혁' 역으로는 조장혁·정세훈·성기윤이 맡는다. 준혁의 젊은 시절을 보여주는 '과거 이준혁' 역에는 고유진·홍경인·김용진이 캐스팅됐다.

준혁의 동생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경영학도이자 사랑 앞에 인생의 모든 것을 거는 '윤기철' 역은 세븐·강승식(빅톤)·박정혁·선율(업텐션)이 맡는다.


'김은주' 역은 신고은·박규리·임나영이 연기한다.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는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오고 그룹 I.O.I의 리더 임나영이 이번에 처음 뮤지컬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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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의 매니저 '안호준' 역은 위양호와 고혜성이, 빈에서 하숙집과 카페를 운영하다 훗날 준혁의 코디네이터가 되는 '최미애' 역은 성은·김미려·김나희가 맡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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