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541,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1.12% 거래량 152,256 전일가 535,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신세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2주마다 배송…신세계百,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서비스 신세계百, 여름 쇼핑 수요 잡는다…최대 50% 시즌오프·할인 가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신세계 실적 관전 포인트는 백화점 회복, 면세점 흑자 전환, 자회사 이익 기여라는 분석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는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2144억원, 영업이익 25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2%, 73.8% 감소한 수치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7% 하회했으나 전분기 대비해서는 흑자 전환했다"면서 "백화점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 면세점 매출액은 44% 감소했다. 시내 면세점 매출액은 25% 감소에 그쳤으나 공항 매출액이 89% 급감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센트럴시티, 동대구 모두 역성장을 기록했고 자회사 중 까사미아 매출액이 50% 증가하며 고성장했다.

4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나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된 것으로 큰 의미는 없어 보인다"면서 "4분기에는 전년 수준의 이익을 회복하고 내년에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10월부터 백화점 총매출액이 10% 증가하고 있고 4분기부터 공항 면세점 임차료 감면에 힘입어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또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센트럴시티 등 자회사 이익 기여는 커질 전망이다.

AD

한국투자증권은 신세계의 4분기 영업이익을 1280억원으로 예상했다. 나 연구원은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하는 것이나 작년 일회성 이익을 제거할 경우 7% 감소에 그치며 전년 수준의 이익을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