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신세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NH투자증권은 14일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537,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37% 거래량 124,032 전일가 535,000 2026.05.15 14:18 기준 관련기사 2주마다 배송…신세계百,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서비스 신세계百, 여름 쇼핑 수요 잡는다…최대 50% 시즌오프·할인 "땡큐 BTS"…'외국인 특수' 백화점 3社3色 전략 에 대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5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추정치 변경, 면세점 사업가치 상승, 삼성생명(2.2%)을 비롯한 보유 지분가치 확대를 복합적으로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5.7% 상향 조정했다"면서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주가 또한 전고점을 충분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주가 상승에도 실적 개선 속도가 가팔라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설명했다.
신세계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1조8471억원, 영업이익 49.5% 늘어난 1978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주 연구원은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20%를 상회하며 산업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면서 "외국인 매출은 90% 증가하며 방한 외국인 수혜 또한 유의미하게 확인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리뉴얼 이후 감가상각비가 증가해 영업이익 개선폭이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기저 부담이 동일해지는 하반기에는 수익성 지표 또한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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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 연구원은 "공항 임차료 감면 혜택 종료에 따른 비용 증가 이슈가 있었으나 시내점 할인율 축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때문"이라며 "인천공항 DF2권역 사업 철수에 따라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익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자사주 소각도 기대된다. 주 연구원은 "유통기업 중 가장 많은 자사주(7.2%)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자사주 소각이 이뤄질 경우 이를 반영한 추가적인 기업가치 상향 여력 또한 존재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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