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하는 유럽을 방문한 이루 감염된 뒤 귀국하는 일본인의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15일 하네다(羽田)공항을 통해 유럽에서 입국한 10~20대 남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중 20대는 유럽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이탈리아에 지난 2~6일 머물다가 프랑스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거쳐 13일 입국했다. 또 10대는 이탈리아에 6개월가량 체류하다가 14일 돌아왔다.


앞서 도쿄에서 감염이 확인된 10명 가운데도 3명이 최근 유럽을 여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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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당국은 유럽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에서 귀국하는 사람이 잇따라 확인됨에 따라 공항 입국객을 상대로 한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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