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로 있던 해태아이스 합병 후 선임

김호연 빙그레 빙그레 close 증권정보 005180 KOSPI 현재가 75,2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2.97% 거래량 72,527 전일가 77,500 2026.05.18 14:19 기준 관련기사 "그냥 우유인 줄 알았죠?"…'한국 가짜 우유 리스트' 진짜였다[맛잘알X파일] 설탕 줄였더니 당알코올 폭탄 "설사 조심하세요" '0칼로리' 아이스크림 있다…때 이른 더위 '저당'의 유혹[맛잘알X파일] 회장의 차남 김동만 전 해태아이스크림 전무가 사장으로 선임됐다.


18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김동만 전 해태아이스크림 전무는 최근 빙그레 조직에 합류하며 사장으로 선임됐다. 빙그레는 지난 1월 지분 100%를 보유한 해태아이스크림 흡수합병을 결의, 지난달 관련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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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환 사장은 빙그레에서, 차남 김동만 사장은 해태아이스크림에서 각각 경영 경험을 쌓아왔다. 빙그레가 2020년 인수한 해태아이스크림을 5년 6개월 만에 흡수합병하면서 이제 형제가 한 회사 안에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김 사장은 향후 빙그레에서 해외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 사장의 사장 보임으로 빙그레 내에는 2016년 3월부터 이사회에 소속돼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한 박정환 사장과 김동환 사장, 김동만 사장 등 총 3명이 사장직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1987년생인 김 사장은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11년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장교로 복무한 뒤 이베이코리아에 입사해 G마켓 마케팅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빙그레 물류 부문에서 분사해 설립된 '제때'(옛 케이엔엘물류)를 거쳐 2023년 초 해태아이스크림에 합류했다. 이후 전무로 재직하며 경영 총괄 업무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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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관계자는 "해태아이스크림이 빙그레에 흡수합병되는 과정에서 사장으로 보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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