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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보령제약, 지속적 수익성 강화 노력 주목해야”

최종수정 2019.05.31 08:13 기사입력 2019.05.3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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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보령제약, 지속적 수익성 강화 노력 주목해야”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화투자증권 보령제약 에 대해 수익성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고혈압치료제 카나브패밀리, 도입품목인 트루리시티 및 항암제의 매출신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보령제약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187억원을, 영업이익은 6.8% 늘어난 94억원을 기록했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보고서에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성장은 ETC와 수탁사업부문의 성장에 기인했다”며 “ETC는 카나브패밀리(카나브, 카나브플러스, 듀카브)와 도입의약품인 GLP-1 계열 당뇨병치료제 트루리시티, 항암제 젬자 및 젤로다 등이 성장했고, 수익성 높은 수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매출액은 ETC가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920억원, OTC가 33.4% 감소한 66억원, 수출이 1.5% 줄어든 64억원, 수탁이 10.7% 증가한 145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신 연구원은 “근본적인 수익구조 변화를 위해 고부가가치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있어 향후 뚜렷한 수익성 증가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188억원, 351억원으로 추정했다.


관계사 보령 바이젠셀은 지난달 기업공개(IPO) 주관사를 선정하고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젠셀은 CTL(세포독성 T세포) 치료제 개발업체로 NK/T 세포 림프종으로 임상 2상, 급성골수 백혈병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신 연구원은 “보령 바이젠셀의 임상진행 및 IPO에 따른 지분가치의 상승 또한 보령제약의 투자포인트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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