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켐, 우주항공·반도체·화장품 소재 사업 확대…신규 성장동력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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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소재 합성·정제 기술 전문기업 에스켐 에스켐 close 증권정보 475660 KOSDAQ 현재가 4,620 전일대비 125 등락률 -2.63% 거래량 25,980 전일가 4,745 2026.05.18 14:18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OLED 리사이클링 매출 성장 기대' 에스켐, 9.81%↑ [클릭 e종목]"에스켐, 친환경 정제 급성장…흑자 전환 기대" 이 우주항공과 반도체, 화장품 소재 등 고부가가치 첨단 정밀화학 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회사는 기존 OLED 소재 사업에서 축적한 고순도 합성·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에스켐은 최근 우주항공 및 정밀화학 소재 분야 경험을 보유한 동인화학 등과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협력 네트워크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신규 정밀화학 소재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에스켐은 OLED 소재 사업에서 확보한 공정 안정화 기술과 고순도 정밀화학 역량을 활용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동인화학은 산업통상자원부 과제를 통해 'Tris HCl' 등 수입 의존 소재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에스켐은 생산 설비와 정밀화학 기술력을 활용해 협력 시너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회사가 추진 중인 우주항공 소재 사업은 발사체와 추진체 시스템에 적용되는 고기능 정밀화학 소재 분야다. 높은 수준의 공정 안정성과 정밀 합성 기술이 요구되는 시장으로, 에스켐은 기존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관련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외부 전문 연구 네트워크와 협력해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양산 공정 기술 확보와 생산 체계 구축도 검토 중이다. 초기에는 기존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고, 시장 수요 확대에 맞춰 단계적으로 생산 대응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주항공 소재 사업의 양산 진입 목표 시점은 2027년으로 제시했다.


반도체 소재 사업도 중장기 성장 축으로 육성한다. 에스켐은 OLED 소재 사업을 기반으로 반도체 Wet 공정용 첨가제 등 고순도 정밀화학 소재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관련 제품은 현재 고객사 평가와 양산 대응 절차를 진행 중이며, 회사는 반도체 소재 매출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충북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내 신규 시설 구축도 추진한다. 회사는 클린룸과 정밀 정제시설, 분석 인프라 확대를 통해 첨단 소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사 요구 수준에 맞춘 품질 및 생산 체계를 확보할 계획이다.


화이트바이오 기반 화장품 소재 사업 확대도 병행한다. 회사는 친환경 바이오 기반 정밀화학 소재 시장 진출을 검토하며 화장품 원료와 기능성 정밀화학 소재 분야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화이트바이오 소재 사업은 올해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켐은 기술개발부터 생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사업 구조를 구축해 신규 소재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OLED 및 정밀화학 사업과의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에스켐 관계자는 "이번 신규 사업은 기존 정밀화학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우주항공과 반도체, 화이트바이오 소재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OLED 및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 축적한 고순도 합성·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첨단 소재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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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켐은 정밀화학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우주항공·반도체·화이트바이오 소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 확대에 나서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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