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들이철을 맞아 김밥·도시락 제조업체와 청소년 수련시설을 비롯해 기숙학원·어학원 등 3528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150곳(4.3%)을 적발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위반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김밥·도시락 제조업체들이다. 457곳을 점검한 결과 9.2%인 42개소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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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 47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 24곳, 시설기준 위반 17곳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위반율이 높은 업종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재발방지 교육 등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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