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캠페인, 지역경제 띄우자"… 르노코리아·부산상의 손잡아
부산공장서 협약, 자동차산업 경쟁력 머리맞대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와 손잡고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와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9일 부산공장에서 부산상공회의소와 '판매 증대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 니콜라 파리 대표이사와 상희정 대내외전략본부장, 조원상 영업본부장, 김기석 제조본부장 등 르노코리아 주요 관계자와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등 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19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르노코리아와 부산상의가 '판매 증대 캠페인 업무협약식'을 맺고 있다.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과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 등 르노코리아 임직원과 부산상의 관계자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두 기관은 부산상의 회원 기업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 부산상의 회원 서비스 채널 등을 활용한 공동 홍보와 지역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부산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와 부산공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도 이어졌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필랑트와 그랑 콜레오스, 아르카나, 폴스타4 등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혼류 생산 시스템과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랫폼 차량까지 생산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이사는 "부산공장은 르노코리아의 핵심 생산 거점"이라며 "부산지역 기업들과 협력해 지역경제와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힘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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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부산 제조업의 중요한 축"이라며 "지역 자동차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상생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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