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3발의 축포는 버킹엄궁 인근 그린파크와 런던타워에서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울려 퍼졌다고 영국 왕실이 전했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와 스털링, 웨일스 카디프, 북아일랜드 힐스버러성 등에서도 이날 하루 축포 행사가 열렸다.
한편 왕실 측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실제 생일은 이날이지만 왕실 전통에 따라 공식 생일축하 행사는 오는 6월14일에 열린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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