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우증권은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07,0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2.82% 거래량 38,233 전일가 110,100 2026.05.20 09:06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S-Oil 목표주가 상향…최고가격제 변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이 PX가격 강세로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12만2000원으로 15%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박연주 애널리스트는 27일 "화학부문 주력제품인 PX가격 상승 및 정제마진 개선폭이 예상을 상회해 내년 예상 영업이익 추정치를 22% 올려잡았다"며 "업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추가 상승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대우증권은 S-oil의 4분기 영업이익은 341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PX가격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화학부문 영업이익률이 2~3분기 BEP수준에서 4분기 10% 개선될 것으로 관측했다.


PX가격 상승은 이머징 국가의 폴리에스터 수요확대 및 면화가격 상승에 따른 교체 수요 확대가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아울러 내년과 2012년에도 증설규모가 적어 스프레드 강세는 2012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유부문도 휘발유 마진 개선 및 정유마진 강세로 영업이익률이 4.5% 를 기록, 전분기대비 큰 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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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마진은 중국의 에너지절감정책에 따른 전력용 수요확대, 이머징국가의 산업활동 증가에 따른 수요증가로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휘발유 마진 역시 비수기임에도 불구, 동남아지역수요 확대로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S-oil은 내년 정유업체 중 실적 개선폭이 가장 클 것"이라며 "PX업황호조가 예상되면서 PX신규설비가 내년 2분기부터 가동돼 영업이익 증가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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