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유선전화 초당요금제 도입시 680억원 인하"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은 13일 "유전전화에서 초당요금제를 도입하면 연간 680억원의 통신요금 인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이 국내 통신3사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등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해 추산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유선전화 요금 1만9369원 중 유선전화로 휴대전화 통화료는 5610원을 지출했다.
여기에 초당요금제를 도입하면 4.4%의 인하 효과가 발생, 월 247원이 감소되고 연 2962원의 통신료가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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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통신 3사의 유선전화 가입자 2만5144명인을 대입하면 전국적으로 679억9800마원의 요금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이 한 의원의 설명이다.
한 의원은 "이동통신사의 초당요금제가 가계의 통신부담 인하에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는 만큼 유선전화에서 휴대전화로 통화할 때 과금체계 역시 초당요금제가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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