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신년 벽두부터 직원들의 청념을 강조하고 나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천구는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청렴한 행정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클린양천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클린양천운동’은 청렴도 취약시기인 설 명절 전후에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공무원 클린리본 패용, 구청입구 배너기 설치, 전직원 청렴문자메시지 전송, 전자결재시스템에서 e-클린 실천다짐서약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에서는 공무원 스스로 청렴다짐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다짐 표어를 공모한 결과 총 86건의 다양한 청렴관련 표어가 접수돼 이중에서 3건의 표어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된 표어는 '클린양천운동' 분야별 문안으로 사용되게 된다.

19일부터 설연휴 이전까지 '청렴실천 내가 먼저, 깨끗한 공직사회'라는 내용의 클린리본을 제작, 전 직원이 패용하고 근무하고, 매일아침 전자결재시스템을 통하여 청렴실천다짐 e-클린 서약 후 하루 일과를 시작하게 된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부패 ZERO, 으뜸 양천’ 실현을 위한 2009년 청렴도 개선 종합대책을 수립, 청렴시책 추진기획단 운영, 청렴도 상시모니터링제 실시, 청렴 생활화를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및 직원교육, 공직자부조리신고센터 운영 등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무원 청렴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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