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올해 투자 '선택과 집중'..1월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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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이 14일 올해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삼성, LG, SK, 포스코 등 주요 그룹들의 투자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주요 그룹들은 환율, 금리, 유가 등 외생 변수들이 많더라도 1월말까지는 투자계획을 확정, 본격적인 경영활동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또 투자규모는 예년수준을 밑돌더라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 우위를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는 투자계획을 미룰 경우 자칫 글로벌 금융위기로 초래된 경기침체속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이달 말까지 '사장단 인사(이번주)→임원 인사ㆍ조직개편(다음주)→경영 및 투자계획 발표(1월말)' 등 경영일정을 일사천리로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15일 "사장단 인사가 끝나면 다음주 중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이어 1월말께 투자방향 등을 담은 경영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올해 삼성의 투자규모는 지난해(27조8000억원)보다 크게 줄어든 20조원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하지만 삼성은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자본투자와 기업 인수합병(M&A)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LG그룹은 올해 투자계획을 1월 하순께 발표할 방침이다.하지만 설이 끼어 있어서 2월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LG는 올해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부문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다.투자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예년수준을 예상하고 있다.LG는 지난해 총 11조원을 투자했다.
SK그룹도 1월 하순쯤 투자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SK는 올해 대덕단지내 하이브리드카 전지개발, 태양광 사업 등 녹색성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또 해외자원 개발 비중도 대폭 확대한다.SK의 올해 투자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난해(8조원) 수준을 유지한다는 구상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3조4000억원 수준인 투자규모를 올해는 무려 6조원으로 끌어 올렸다.올해 투자 예정된 사업만 포항 신제강공장 건설(1조4000억), 전남 광양 후판공장ㆍ광양 5소결 및 5코크스 신설, 포항 방향성 전기강판 능력 증강 사업 등이다.
이에 앞서 GS는 지난 14일 올해 2조3000억원을 투자하고 36조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 '2009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GS의 투자규모는 지난해 목표치보다는 줄었지만 실제 집행규모에 비해서는 10%가량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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