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남자가 벌어야지" 여성 83%가 동의…30년 만에 최고치 기록한 '이 나라'
아시아에서 성평등 수준이 가장 높은 국가로 평가받는 필리핀에서 여성 상당수가 여전히 사회 진출보다 가정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가 현대화되고 여성의 권익이 신장했음에도 오히려 전통적인 성 역할에 만족하며 가정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강화된 것이다. 이는 필리핀의 문화적·경제적 구조가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1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필리핀
무기한 '주4일제' 간다…"심각한 결과 예측" 에너지 불안에 초강수 내놓은 곳
인도양 섬나라 스리랑카가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에너지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연료 추가 확보에 차질 생기면 심각한 결과 초래" 1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아누라 디사나야케 스리랑카 대통령은 전날 비상 회의를 열어 주4일 근무제를 결정했다. 회의 후 프라바트 찬드라키르티 필수서비스총국장은 모든 정부 기관이 매주 수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주4일 근무제를 18일부터 시행한
물가 600% 치솟았는데 월급은 몇 년째 그대로…분노한 베네수엘라 국민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1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한 뒤로도 베네수엘라 경기가 좋아지기는커녕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합뉴스는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지난해 12월 베네수엘라의 연간 물가상승률은 전년 같은 달보다 475% 상승했지만, 올해 2월 연간 물가상승률은 작년 동월 대비 600%까지 치솟았다"며 "기저 효과를 고려하더라도 큰 폭의 오름세"라고 보도했다.
"선 넘었네" 韓드라마 보고 싶어서 이렇게까지…中서 벌어진 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주연을 맡고 초호화 특별출연 라인업을 자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이 중국에서 불법 시청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이 해외에서도 열풍을 일으키자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훔쳐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
호르무즈 파병 선 긋는 유럽…한국·일본 강하게 압박하는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호위 작전에 동참해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거듭된 요구에도 주요 동맹국들이 일제히 선을 긋자,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는 에너지 의존도가 높고,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국가들을 겨냥해 재차 파병을 압박했다. 두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한국과 일본에 대한 파병 요구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호르무즈 에너지 의존도 높고 미군기지 있는 한국·일본 압박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
호르무즈 막고 원유수출 계속하는 이란…하루 2000억 벌어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이후 유가가 폭등한 가운데 이란이 원유 판매로 하루에만 1억4000만달러(약 2087억원)를 벌어들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근 다른 산유국들의 수출길이 막힌 상황에서 미국이 세계 경제에 미칠 여파를 고려해 이란의 수출을 묵인한 영향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위성 이미지를 통해 이란의 원유 수송을 추적하는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최소 13척의 초대형 유조선이 하르그섬에서 원유를 선
홍순상·백규정 "투어 프로 특급 노하우 기대해"
'원조 꽃미남' 골퍼 홍순상과 한국과 미국에서 활약한 백규정이 레슨가로 나선다. SBS골프는 17일 "SBS골프 아카데미가 3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이해 새 단장에 나선다. 매주 수요일은 홍순상과 백규정이 교습가로 나서는 '프리미엄 레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홍순상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둔 선수다. 2011년 KPGA 대상을 받았다. 홍순상은 "골프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이자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인도·튀르키예, 호르무즈 통과…美동맹국도 협상 관측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3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세계 각국이 자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위해 이란과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16일(현지시간) 아랍계 매체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란은 일부 국가에 대해 제한적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고 있다. 파키스탄 국적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카라치' 호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걸프만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 역
미니쉬테크놀로지, 미니쉬골프단 창단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가 미니쉬골프단을 창단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미니쉬라운지 논현에서 창단식이 열렸다. 국내외 정규 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 중인 선수 11명으로 구성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결을 비롯해 이가영, 양효진, 허다빈, 안지현, 한진선, 박보겸, 마다솜, 성은정,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는 송민혁, 박준홍이 창단 멤버다. 선수들은 미니쉬 로고 패치가 부
"트럼프, '이란 새 최고지도자는 동성애자' 보고 받고 실소 터뜨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이란 신임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동성애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미 정보당국의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친인 고(故)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 역시 생전 이를 인지하고 후계 적합성을 우려했다는 정황도 제기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이란이 동성애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안은 단순한 사생활 문제를 넘어 체제 논란으로까지 번질 가능성이 나온다.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