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日총리 "한국, 정말 감사합니다"…공개 인사 전한 이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동 정세 악화 속에서 한국군 수송기로 중동에 고립된 일본인이 대피한 데 대해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15일 다카이치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조금 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출발한 한국군 수송기가 일본인을 태우고 서울에 도착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국인 등을 태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
"화가 나서 바로 취소했다" 넷플릭스 구독 해지하는 일본인들, 무슨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연패에 도전했던 일본 야구대표팀이 8강에서 탈락하자 일본 온라인상에서 '넷플릭스 구독 해지' 움직임이 확산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15일 닛칸스포츠, 스포니치 등 일본 현지 매체는 일본 야구 대표팀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WBC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에 5-8로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메이저리
필리핀 공항서 앞좌석에 발 '턱' 민폐 한국인…"정중한 요청에도 무시"
필리핀의 한 공항 대합실에서 앞 좌석에 발을 올린 채 앉아 있던 한국인 남성의 행동이 온라인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정중한 요청에도 자세를 바꾸지 않았다는 주장이 전해지며 공공장소 예절 논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지난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필리핀 공항에서 한국 남성이 제 의자에 발을 올렸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확산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한 남성이 공항 대합실 의자에
노인 뒤 슬금 슬금 다가온 그것…"왜 이래" 따지니 양팔 '휙' 들었다
중국 마카오 도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시민에게 위협적인 상황을 연출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공공장소에서 로봇을 운용하는 데 따른 안전 문제와 규제 필요성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현지 언론을 인용해 지난 5일 마카오 시내 거리에서 한 70대 여성이 휴머노이드 로봇과 마주친 뒤 큰 불편함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한 영
트럼프, 이란에 "큰 실수" 자신만만 하더니…하메네이도 생전 모즈타바 승계 우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이란의 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생전 차남 모즈타바에 권력을 승계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었으며 미 정보기관은 이 내용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美정보기관, 트럼프에 보고…"모즈타바, 그다지 안 똑똑하다고 여겨져"미국 CBS방송은 15일(현지시간)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미 정보기관이 하메네이가 자기 아들이 자신을 대신해 최
1월에 이미 알고 있었나…전쟁 터지자 하루 7억 '잭팟' 터진 韓 장금상선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원유 수송망이 마비된 가운데 한국 해운사 장금상선(영문명 시노코)이 유조선을 활용해 막대한 운용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장금상선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들이 최근 중동 해역에서 사실상 '해상 저장소' 역할을 하며 이례적인 호황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전쟁 여파로 육상 저장 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글로벌 석유회사들이 원유를 유조선에 임시로 보관
"여학생 뒤에서 뭐하는거야" 지하철서 찍힌 사진 3장에…日 '촉법소년' 논쟁
일본에서 초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남학생의 불법 촬영 장면이 담긴 사진이 SNS에서 공유되며 촉법소년 제도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국에서도 청소년 범죄 증가와 함께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낮추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한일 양국에서 관련 논쟁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16일 연합뉴스TV는 최근 일본 내에서 몰래 촬영하는 초등학생"이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 안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3장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고
"남자와는 정반대"…사별한 여성, 시간 지날수록 행복감 커져
배우자를 잃은 뒤 노년층의 건강 변화는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별한 남성은 사망과 치매 위험이 커지고 정신 건강도 악화했지만, 남편을 잃은 여성은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최근 미국 보스턴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BUSPH)과 일본 치바대학교 공동연구팀은 국제기분장애 학회 공식 학술지 정서장애저널(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배우자 사별 이후 남성은 사
"100억 벌어갔다"…대기업 취업해 임금 '꼬박꼬박' 받은 직원의 섬뜩한 정체
북한의 정보기술(IT) 공작원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유럽의 대기업에 위장 취업하고 임금을 챙기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들은 딥페이크 영상과 가짜 신원 정보 등을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북한 IT 공작원들이 가짜 신원을 만들어 유럽 대기업의 원격 근무 직무에 지원한 뒤 취업해 임금을 챙기는 방식으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이 같은 '가
유독 뽀얗던 닭발, 알고보니 경악…"자칫하면 장기 손상" 소독약에 빨았네
중국의 한 유명 식품 가공업체가 닭발 가공 과정에서 과산화수소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위생 논란이 일고 있다. 바닥에 떨어진 닭발 다시 주워 넣기도 중국 중앙TV(CCTV)는 15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방영한 고발 프로그램 '3·15 완후이'(晩會)에서 쓰촨성 청두의 한 닭발 가공업체 생산 현장을 공개했다. CCTV는 해당 업체가 가공한 닭발이 온라인·오프라인은 물론 간식 전문점에서도 판매되는 인기 제품이라고 전했다. 보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