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들 '버틴다'던 황현희 "부동산 시장 안정 바란다"
다주택자에 대한 전방위적 규제에도 '자산 보유자들은 버틸 것'이라는 취지로 전망했던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황현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 역시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길 바라는 사람 중 하나"라고 밝혔다. 황현희는 16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부동산 정책을 이야기하는 것은 언제나 조심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떤 분들에게는 공감이 될 수 있고, 어떤 분들에게는
중동전쟁에 볕드는 원전…상반기 6기 추가 가동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안보에 비상이 걸리면서 원자력발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원전은 고유가의 충격을 덜 받고 발전단가가 액화천연가스(LNG)의 절반도 안 돼 경제성, 안전성 등의 측면에서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안전판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여당도 현재 정비 중인 원전 6기를 올해 상반기 투입해 이용률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당정 중동사태 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간사인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①'돈 좀 있는' 시니어로 세대교체…기회 엿본 금융권
"나중에 몸이 불편해지면 자식에게 의지하기보다 시설이 좋은 전문 요양기관에 들어가고 싶어요. 내 결정권이 존중되고 인권 침해 걱정이 없는 믿을 만한 곳이라면 비용을 기꺼이 지불할 생각입니다." 삶의 마지막까지 존엄성을 유지하려는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면서 요양시설을 바라보는 노년층의 시각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과거 요양시설이 '가족으로부터 버려지는 곳'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였다면, 이
李 공공기관 이전 언급에 금융권 뒤숭숭…"조직 동요, 업무 효율 급감" 우려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따라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추진하자 금융당국과 정책금융기관 등 주요 기관 임직원들이 동요하고 있다. 해당 기관들은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흔들려선 안 된다며 조직 분위기를 다잡고 있지만, 일부 젊은 직원들 사이에서는 불안해하는 모습이 감지된다. 특히 금융감독원은 강원도 원주 이전설이 구체적으로 나돌면서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17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광주에 이런 곳이…이렇게 긴 줄은 처음" SNS서 난리더니 "사장님이 거의 울기 직전"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광주광역시의 한 향토 떡집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평일 낮에도 매장 앞에는 긴 대기 줄이 형성되고, 일부 방문객은 1시간 이상 기다리다 발길을 돌렸다는 후기를 남길 정도다. 17일 각종 SNS에는 광주 지역 떡집 '창억떡'을 방문한 후기와 인증 사진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광주 사람인데 이렇게 긴 줄은 처음 본다" "1시간 기다리다가
정몽규 HDC 회장, 동생·외삼촌 회사 20곳 숨겼다…'계열사 은폐'로 검찰 고발당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에이치디씨(HDC)'의 동일인(기업집단 총수) 정몽규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정 회장은 동생과 외삼촌 일가가 지배하는 계열사 20곳을 최장 19년간 누락한 채 허위 자료를 제출해온 사실이 적발됐다. "모를 수 없는 관계" 동생·외삼촌 회사 20곳 은폐공정위는 정 회장 측이 누락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이를 시정하기는커녕 은폐하려 한 정황이 뚜렷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제재를 내렸
"李대통령 부부도 사간 화장품"…전통시장서 고른 K뷰티 '화제'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경남 창원시 반송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국내 화장품들이 화제다. 앞서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지난 15일 창원 국립 3·15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후 성산구에 위치한 '반송시장' 내 화장품 매장을 방문했다. 당시 이 대통령 부부는 화장품 매장에 진열된 수많은 K뷰티 제품을 둘러보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K뷰티에 큰 관심을 보였던 김 여사가 매장 안내를
"여보 오른다며" 전쟁에 폭등하길래 샀는데…'뚝' 떨어진 금값에 울상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과의 전쟁으로 한때 급등했던 국내 금 시세가 전쟁 이전 수준으로 내려갔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금시장의 국내 금 시세는 전장 대비 0.35% 하락한 1g당 23만 9550원으로 마감했다. 1g당 24만 350원으로 개장한 이 날 금 시장은 한때 1g당 23만 8570원까지 밀렸다가 일부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으로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국내 금 시세는 한때 치솟았다.
국내선 신규 원전 유치전…해외선 "원전 짓자" 제2의 붐
중동 사태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원자력 발전이 다시금 핵심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고유가 시대의 가격 경쟁력과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에너지 안보의 보루'로 재평가받고 있다. "기름값 무서운데 원전이 효자"…15년 만에 최대 발전 비중 원전이 재조명받는 일차적 이유는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 때문이다. 원전은 연료비 비중이 낮아 국제 유가나 천연가스(LNG) 가격 변동에 휘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서울 일부 지역 결과 발표
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서울 일부(마포, 서대문, 서초, 성동, 성북, 송파구) 지역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본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 등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