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새 20% 폭등" 휴전 소식에 개미들 쓸어 담은 이 종목
미국-이란 전쟁 휴전 소식이 들려오자 중동 재건에 힘을 쓸 것으로 기대되는 '건설' 테마 ETF가 주목받고 있다. 13일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제외하고 일주일 수익률이 가장 높은 ETF는 'TIGER 200 건설'이었다. 21.70%의 수익을 내며 일주일 간 80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지난 9일에만 25억원이 유입되며 종전 후 기대감을 선반영하는 모습이다. 일주일 수익률이 두 번째로 높은 종목 역시
"BTS 월드투어에 400만 온다"…하이브, 지금이 진짜 매수 타이밍?
하이브가 1분기 수익성은 다소 부진하겠지만, BTS 투어와 MD 매출 확대를 기반으로 2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주가는 이미 밴드 하단에 위치한 가운데, 주요 IP 활동 확대와 함께 투자 매력도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겠으나 매출 원가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기대를 밑돌았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나간 실적에 대한
비트코인은 바닥 다지는 중, 지지선은 어디?
미국·이란 전쟁 초기 오르던 비트코인이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상승분을 되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6만6000달러가 비트코인의 방향성을 결정지을 단기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11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란 전쟁 확전 이후 3월 중순까지 비트코인은 정책 불확실성 완화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 재개, 파생 포지션 재구축이 맞물리며 7만6000달러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3월24일 클래리티 법안 초안 공개 이
이창용 "현 시점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낮다…초과세수 통한 추경 긍정적"(종합2보)
"한 치 앞을 가늠하기 힘든 중동 사태 전개 양상이 최대 변수다." 10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임기 만료 전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 후 기자간담회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전쟁이었다. 중동전쟁의 전개와 그 파급영향을 좀 더 살펴야 한단 이유에서 기준금리는 연 2.50%로 동결됐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쟁발 고유가와 고환율 영향에 기존 전망(2.2%) 대비 '상당폭' 상향 조정이 예고됐다. 경제성장률 역시 지난 전망치(2.0%)
'중동 우려 완화' 코스피·코스닥 모두 1%대 상승 마감
중동전쟁 우려 완화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1%대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86포인트(1.40%) 오른 5858.87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조14억7000만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788억200만원, 2619억4100만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제약(-0.37%), 일반서비스(-0.06%)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의료·정밀기기(+3.92%), 운송·창고(+3.30%), 섬유·의류(+2.50%), 종이·목재
다시 금이 '금값'될까
전쟁이 지지부진하게 지속될수록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금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개전 초기에는 위기 때 달러를 선호하는 경향 중 하나인 '달러 스마일' 영향으로 잠시 하락했던 금 가격이 석유를 달러로만 거래하는 '페트로달러' 체계가 흔들리면서 더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최근 "금태환 기능이 없는 달러를 기축통화로 사용한 것은 이제 50년에 불과하고 그 기저에
"전쟁도 못 꺾었다"…증권가가 최선호로 찍은 업종
한 달간 미국-이란 전쟁으로 국내 증시가 타격을 입었는데도 견조한 성장 전망을 유지하는 산업이 있다. 미국·유럽 등 수출에 오프라인 확장까지 더해 날개를 단 'K뷰티' 선두주자, 화장품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업종에 대한 투자 의견은 '비중 확대'로 유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쟁으로 인한 타격이 크지 않다는 것이 주된 의견이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유가 급등에 따른 부정적 파급 효과 전망이 화학 제품
“중동발 진통에도 코스피 아직 싸다”
중동 리스크 완화 과정에서 진통이 불가피하지만 코스피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중동 지역의 물리적 충돌은 2주일간의 휴전 합의를 기점으로 전환점에 진입했다. 미국과 이란 사이의 협상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종전으로 나아간다는 방향성은 유효하지만 협상 전개에 따라 글로벌 증시의 등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핵심 관건은 호르무즈 해협의 공급망 정
"전쟁 끝났다며?" 꿈쩍 않는 기름값…진짜 무서운 변수는 따로 있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이후 국제유가가 다소 진정됐지만, 아직 전쟁 전 수준까지는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전쟁 이후의 대응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다. 원유 공급망이 정상화하려면 올해 4분기까지는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쟁 후 공급 차질 물량은 10% 수준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잠시 멈추면서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았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90달러대로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을 둘
"30년 전부터 준비해야지"…日 '웰다잉 산업' 54조원
일본 내 '종활'(終活) 산업 생태계가 약 50조원 규모로 성장하면서, 고령화 속도가 빠른 한국도 이 같은 흐름에 대비해야 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가족이 해주던 시대는 끝"… 실속 챙기는 장례 플랫폼의 부상종활이란 인생의 마지막을 스스로 설계하는 문화를 말한다. 대학생들이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취업 활동(취활)을 하듯,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이들이 후회 없는 마무리를 위해 스스로 준비하는 과정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