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는데 60만원" 수학여행 비용 논란에…"현직 교사 입장에서 말해보겠다"
국내 중학교 수학여행 비용이 60만원을 넘어서면서 학부모 부담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현직 교사가 비용 구조와 현장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원 강릉 일대 2박3일 수학여행 경비가 1인당 60만6000원에 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차량비, 숙박비, 식비, 체험활동비, 안전요원비, 운영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이를 두고 "국내 여행치고 과도하다"는 비판과 "세부 내역을 보면 이해된다
최대 60만원 준다던데…고유가 피해지원금, 나는 얼마 받을까(종합)
정부가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국민에게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는 11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지급 대상은 지난달 30일 기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약 3256만명이다. 총예산은 국비 4조8000억원과 지방비 1조3000억원을 합쳐 6조1000억원 규모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
"잠깐 보여주세요" 한마디에 당했다…한 장에 '250억', 가치 폭등하자 절도 속출
희귀 포켓몬 카드가 수천만원을 호가하면서 관련 도난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경찰이 침사추이의 한 카드 매장에서 약 25만홍콩달러(약 4720만원) 상당의 포켓몬 카드 2장을 훔쳐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홍콩 그랜빌 로드에 있는 트레이딩 카드 전문점 '라이트 TCG'에 들어와 희귀 포켓몬 카드 2장을 보여달라고 요
성심당 난리더니 결국…'파바·뚜쥬' 합쳐도 안 돼
대전의 명물로 자리 잡은 빵집 성심당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의 영업이익을 합친 것보다 더 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심당 운영사인 로쏘의 지난해 매출은 2629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643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각각 35.7%, 34.5% 증가했다. 값싸고 질이 좋다고 입소문이 난 뒤로 성심당의 매출은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020년 488억원 ▲2021년
李대통령, 이스라엘 작심 비판 "반인권적 행동에 고통…지적 되돌아볼 만한데 실망"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이스라엘 정부를 향해 "실망"이라며 공개 비판했다. 이스라엘 정부가 전날 이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두고 "용납할 수 없다"고 반발하자 이 대통령이 다시 반박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끊임없는 반인권적 반국제법적 행동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전 세계인들의 지적을 한 번쯤은 되돌아볼 만도 한데 실망"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내가 아프면 타인
전쟁추경 26.2조원 국회 본회의 통과…재정수지·국가채무비율 원안 유지
중동 전쟁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편성된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총 규모는 당초 정부가 제출한 26조2000억원과 같다. 단 일부 사업 예산을 줄이고 필요한 분야를 증액하는 방식으로 조정됐다. 관리재정수지와 국가채무비율 등 주요 재정 건전성 지표도 정부안 수준을 유지했다. 정부는 "추가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를 활용하고, 지출 총량을 묶어 정부의 재정 운용 기조를 지켰다"고 설
"물 대신 이걸로 넘겼다가 큰일"…약 먹을 때 절대 피해야 할 음료
약이나 영양제를 먹을 때 물이 아닌 다른 음료와 함께 섭취할 경우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9일 캐나다의학협회 학술지 CMAJ는 복용 중인 약을 자몽주스와 함께 먹으면 약효가 바뀌거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자몽에 들어있는 '나린진'이라는 성분이 간의 약물 분해를 방해하는데, 이 때문에 분해 속도가 느려지면 체내 약물 농도가 높아지면서 권장 복용량보다 많이 섭취한 것과 같
李대통령 '이스라엘 비판' 후폭풍…나경원 "사이버 렉카인가? 국제적 망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비판 발언에 대해 "두 번씩이나 대놓고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짜뉴스 망언으로 팩트폭격을 당하고도 사과는커녕, 우기기로 일관하는 모습이 참담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X를 통해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아동을 지붕 밑으로 떨어트렸다는 영상을 공유하며 "우리가 문제 삼는 위안부
용인시, ‘정평천 벚꽃 축제’ 성황…시민 1000여명 봄의 정취 만끽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풍덕천2동의 대표 축제인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축제'가 지난 10일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정평천 일원에서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정평천은 수지구 신봉동에서 발원해 풍덕천동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매년 봄이면 천변에 벚꽃이 만개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빨리 마시고 일찍 헤어지자"…Z세대가 바꾼 '낮술' 풍경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Z세대를 중심으로 늦은 밤 술을 마시는 대신 낮이나 이른 저녁에 가볍게 한 잔을 즐기는 이른바 '데이캡(daycap)' 음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