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확정
국민의힘이 박형준 시장을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하며 재선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 지난 9~10일 이틀간 진행된 경선에서 승리한 박 후보는 지난 5년 시정 성과를 발판 삼아 '월드 클래스 부산' 완성을 향한 재도전에 나섰다. 박 후보는 경선 직후 입장문에서 부산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마지막 방파제"로 규정했다.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 도시의 흥망과 국가의 균형을 가르는 분기점이라는 것이다. 그는 "부산이 도약하느냐, 쇠
민주당 지지 안 하면 '돌아이'? 양승조, 유권자 향한 비하 발언 논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선거운동 중 유권자를 향해 충격적인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직 후보자로서 기본적 자질은 물론 유권자를 대하는 오만한 선민의식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다. 11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양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6일 논산딸기축제가 열린 시민공원을 방문해 민선 7기 도정 치적을 홍보하는 '양승조TV'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사건은 한 유권자가 양 후보
양승조 유권자 비하발언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더불어 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선거운동 중 유권자를 향해 비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시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11일 밝혔다. 양 예비후보측 은 이날 아시아경제에 문자메세지를 통해 "지난 3월 26일 논산딸기축제 행사장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민주당 도와주세요, 민주당을!"이라며 지지를 호소하는 과정에서 "저는 민주당 아니에요"라고 하신 분께 자리를 벗어나며 혼잣말로 "아이~우 돌아
배기철 국민의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대구공항 인근 토지거래허가구역 즉각 풀어야"
배기철 국민의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1일 "대구공항 이전이 진척이 없는 상태이지만 3년전부터 대구시 동구 군사공항 인근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탓에 이곳 주민들의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구청장에 당선되면 즉각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추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배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퉁해 "TK 통합신공항 건설이 군위 의성 지역으로 확정되면서 3년전 동구의 군사공항 주변 지역에 대해
구미시, 민선 8기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SA) 획득
경북 구미시가 지난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일치도 5개 항목을 종합 심사했다. 구미시는 특히 목표 달성 및 주민 소통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민 참여에 기반한 행정의 실효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공약 달성도를 높이기 위해 추
금원기업 김진홍 대표, 한동대 5000만원 기탁
포항 지역 기업의 꾸준한 교육 나눔이 12년째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금원기업은 최근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지속과 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금원기업의 한동대 장학 후원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이번 기탁을 포함한 누적 장학금 규모는 총 4억 4,10
'결선 앞 판세 요동' 민형배 '선두'…김영록 거센 추격전 양상
김영록·민형배 두 후보로 좁혀진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경선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줄곧 민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었지만, 최근 여론의 추세를 보면 김 후보가 빠르게 그 격차를 좁히고 있어서다. 최근 여론 흐름에선 보면 두 후보 간의 여론 추세에 뚜렷한 변곡점이 나타나고 있다.무등일보와 뉴시스 광주전남취재본부, 광주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6~7일 실시한 조사(8일 발표됨)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영록 명예 후원회장 맡아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측 '탄탄캠프'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김 예비후보의 명예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10일 밝혔다.고흥 출신으로 5선 의원에 인천광역시장을 지낸 송 전 대표는 민주당 내 최고 중량급 인사다. 송 전 대표가 명예 후원회장으로 합류함에 따라, 김 예비후보의 후원회에는 공동회장을 맡은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 노진영 전 목포대 총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초대 통합교육감 선거…"네거티브 말고 정책 내놔야"
11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신대학교 인근에서 만난 국어교사 A씨(49)의 표정에는 기대보다 우려가 깊게 서려 있었다. 40년 만에 광주와 전남의 교육 행정이 하나로 묶이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했지만, 정작 교육 현장에서는 축제 분위기보다 과열 경쟁에 대한 경계심이 먼저 읽혔다. 이러한 우려는 전날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김대중 ▲이정선 ▲강숙영 ▲김해룡 ▲장관호 ▲정성홍 ▲고두갑 ▲최대욱 등
민형배·김영록, 특별시장 결선 앞두고 공정성·청사 이전설 정면 충돌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결선을 하루 앞두고 민형배·김영록 예비후보 쪽이 경선 공정성 논란과 주 청사 이전설을 둘러싸고 충돌했다. 결선 투표를 앞둔 막판 변수로 두 쟁점이 동시에 부상하는 양상이다. 민형배 후보의 '민심캠프'는 11일 성명을 내 김영록 후보와 일부 정치인의 선거운동이 편법·위법 소지가 있다며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를 촉구했다.윤난실 민심캠프 대변인은 김 후보 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