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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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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해외로 아기 보내고 130달러 벌었다"… 아동수출 뒤 '방치국회' 있었다

"해외로 아기 보내고 130달러 벌었다"… 아동수출 뒤 '방치국회' 있었다

편집자주해외입양의 역사는 70여년이 지나도 끝나지 않았다. 한국전쟁 직후 고아를 줄이기 위해 시작된 해외입양은 복지 예산을 아끼고 외화까지 벌어다 준다는 인식 아래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해외로 입양된 이들의 삶과 권리는 방치됐다. 해외입양과 관련한 수십 년의 기록에서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민낯, 그 구조적 무관심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해외입양인 200여명이 국가에 전하는 목소리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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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보수, 그냥 진 게 아닌 참패 인정해야…윤석열은 이미 과거"

이명박 "보수, 그냥 진 게 아닌 참패 인정해야…윤석열은 이미 과거"

퇴임 후 13년 만엔 처음으로 인터뷰에 나선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수 진영을 향해 "참패한 집안이 내분이 이렇게 거세서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라며 쓴소리했다. 이 전 대통령은 30일 공개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의회의 3분의 2가 저쪽(더불어민주당)이니 그냥 진 게 아니고 참패한 것이다. 보수는 참패를 인정해야 한다고 본다"며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 때문에 싸우고 있는데, 윤 전 대통령은 이미 과거"라고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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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조명 소등·냉난방 기준 강화 전면 시행" 지시

강훈식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조명 소등·냉난방 기준 강화 전면 시행" 지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30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와 관련해 공공부문이 먼저 고강도 절약에 나서야 한다며 승용차 5부제와 조명 소등, 냉난방 기준 강화 등 가능한 모든 절감 조치를 전면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와 기업이 에너지 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고 있지만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국민적 참여가 절실하다며 전 국민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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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標 '부동산 정상화 정책팀' 재편 속도…다주택 공직자 배제 착수

이재명標 '부동산 정상화 정책팀' 재편 속도…다주택 공직자 배제 착수

청와대와 정부가 이해관계 충돌을 원천 차단하는 방향으로 '부동산 정상화' 정책팀의 새 진용을 갖추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청와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는 부동산 정책 담당 공직자의 주택 등 부동산 보유 현황을 파악한 뒤 별도 기준을 마련해 해당 공직자를 관련 업무에서 배제할 계획이다. 이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는 오는 5월9일 이후엔 새로 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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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문시장 찾은 李대통령, 金여사에 "여보, 얼갈이김치 삽시다"

제주 동문시장 찾은 李대통령, 金여사에 "여보, 얼갈이김치 삽시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오후 제주 타운홀미팅 '제주의 마음을 듣다'를 마무리하고 김혜경 여사와 함께 1박 2일 제주 일정의 마지막 일정으로 동문시장을 방문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동문시장은 제주시 도심에 위치한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대통령 부부의 방문 소식에 상인들과 방문객들은 놀라움 속에 환호와 박수로 이들을 맞이했다. 입구에 서 있던 한 외국인 관광객은 어디서 왔냐는 이 대통령의 질문에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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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혈투]김경수 VS 박완수…전·현직 빅매치[시사쇼]

김경수 VS 박완수…전·현직 빅매치[시사쇼]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3월 5일 더불어민주당은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전 지방시대 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3월 17일 박완수 현 경남지사를 단수 공천했다. 김경수 vs 박완수의 불꽃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은 "성공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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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베버 '균형감각' 강조한 李 "정치는 '잘하기 경쟁' 돼야"

막스 베버 '균형감각' 강조한 李 "정치는 '잘하기 경쟁' 돼야"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한국의 정치문화에 대해 "국민의 삶을 직접 책임져야 하는 정치인이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실험하는 것을 옳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막스 베버라는 사람도 균형감각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며 "정치는 현실이다. 이념이나 가치, 개인적 성향이 뭐가 중요하겠냐"고 반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제주 4·3사건 등 국가 폭력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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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할아버지 사랑해요"…李, 5세 어린이 편지에 '화답'

"이재명 할아버지 사랑해요"…李, 5세 어린이 편지에 '화답'

이재명 대통령이 5세 어린이로부터 받은 응원 편지에 답글을 남겼다. '대통령 할아버지'라고 적힌 손편지에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가급적 아저씨라고 불러주면 좋겠다"고 답변하며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최근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을 찾아 영유아 교육·보육 지원 확대 정책의 현장 반응을 점검하던 중 아이들이 대통령에게 전해 달라며 건넨 손편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엑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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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타운홀' 李대통령 "국가폭력범죄 시효 폐지 추진…빠르게 현실화"

'제주 타운홀' 李대통령 "국가폭력범죄 시효 폐지 추진…빠르게 현실화"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제주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제주 4·3과 같은 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와 민사소멸시효 폐지를 다시 추진해 신속하게 약속을 현실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한라대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술이 성장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섬, 제주' 타운홀 미팅에서 제주4·3을 두고 "대규모 국가폭력의 첫 출발점 같은 사건이다.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고도 국가로부터 보호받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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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칼럼]K방산의 견리망의

K방산의 견리망의

'견리망의(見利忘義)'. 2023년 전국 대학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다. '이로움을 보느라 의로움을 잊었다'는 의미다. 이 사자성어를 추천한 교수는 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다. 그는 "지금 우리 사회는 견리망의 현상이 난무해 나라 전체가 마치 각자도생의 싸움판이 된 것 같다"며 "출세와 권력이라는 이익을 얻기 위해 자기 편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한 경우로 의심되는 사례가 적잖이 거론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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