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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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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규모 2조7000억원'…국내 기술로 세계 최고된 K2전차 '흑표' 중남미 첫 진출

'계약 규모 2조7000억원'…국내 기술로 세계 최고된 K2전차 '흑표' 중남미 첫 진출

K방위산업의 대표주자 격인 K2 전차 '흑표'가 중남미에 처음 수출됐다. 장갑차에 이은 지상무기체계 수출로 계약 규모만 2조원이 넘어 중남미 지역에 대한 방산 수출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10일 정부에 따르면 현대로템과 페루 육군조병창은 9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소재 페루 육군본부에서 '전차·장갑차 총괄합의서'를 체결했다. 페루 육군이 내년까지 K2 전차 54대, K808 차륜형 장갑차 '백호' 141대 등 지상 장비 195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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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가짜의사 허위 광고 막는다…'AI 생성물 표시제' 도입

정부, AI 가짜의사 허위 광고 막는다…'AI 생성물 표시제' 도입

정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허위·과장 광고 피해를 막기 위해 'AI 생성물 표시제'를 도입한다. 내년 1분기 정보통신망법을 개정해 게시자가 콘텐츠를 올릴 때 AI 생성물 여부를 표시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플랫폼사에는 표시 방법과 의무를 고지하는 등 책임이 부과된다. 악의적인 허위·조작정보 유통 행위에 대해선 손해액의 최대 5배에 달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고, 과징금 수준도 대폭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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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톡]화웨이 어센드910C, 엔비디아 H200 필적…中 수출 허용 이유 있었네

화웨이 어센드910C, 엔비디아 H200 필적…中 수출 허용 이유 있었네

미국이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H200의 대중(對中) 수출을 허용하기로 한 것은 중국의 반도체 기술력이 수출 통제로 더는 묶어둘 수 없을 만큼 근접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된다. 미국의 고강도 제약에도 중국은 7㎚(1㎚=10억분의 1m) 공정 기반 AI 칩을 양산하고 고단 3차원 낸드플래시를 개발하는 등 핵심 공정 전반에서 격차를 빠르게 좁힌 것으로 평가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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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덩이' 중수로 폐기물이 1조원 자원으로…韓, 세계 첫 상용화 성공[과학을읽다]

'골칫덩이' 중수로 폐기물이 1조원 자원으로…韓, 세계 첫 상용화 성공

버려야 할 '골칫덩이'였던 중수로 방사성폐기물이 1조 원대의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되살아나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사업화 단계에 올라섰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월성원전 등에서 발생하는 폐수지에서 고가 동위원소 '탄소-14(C-14)'만을 고농도로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해 민간기업에 이전하면서, 원전 폐기물을 비용 증가 요인이 아닌 '자원 창고'로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계 첫 'C-14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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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K뷰티 구독 플랫폼 ‘서울뷰티클럽’, 200만달러 프리시드 투자유치

美 K뷰티 구독 플랫폼 ‘서울뷰티클럽’, 200만달러 프리시드 투자유치

미국 시장 K뷰티 개인화 구독 플랫폼 '서울뷰티클럽' 운영사 '파이스턴코퍼레이션'이 10일 "200만달러(약 29억원) 규모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엔 사제파트너스(Sazze VC), 허슬 펀드(Hustle Fund), 콜라보러티브 펀드 아시아(Collaborative Fund Asia), 매쉬업벤처스, 더벤처스 등 한국과 미국의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서울뷰티클럽은 미국 3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큐레이션 기반 K뷰티 구독박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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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쿠팡에 손배 면책조항 개선·탈퇴절차 간소화 권고

개인정보위, 쿠팡에 손배 면책조항 개선·탈퇴절차 간소화 권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대규모 회원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에 대해 제3자 면책 규정을 개선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와우 멤버십 회원들의 복잡한 회원탈퇴 절차를 간소화하라고도 주문했다. 개인정보위는 10일 오후 열린 전체회의에서 쿠팡의 대응 상황과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점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먼저 개인정보위는 쿠팡이 서버에 대한 제3자의 모든 불법적 접속으로 발생하는 손해에 관해 책임지지 않는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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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DL, 원료공급가 인상 수용 가닥…여천NCC 3공장 사실상 폐쇄

한화-DL, 원료공급가 인상 수용 가닥…여천NCC 3공장 사실상 폐쇄

여천NCC가 대주주인 한화솔루션·DL케미칼과의 에틸렌 공급 계약 재체결을 이번 주 안에 확정한다. 그동안 가격 인상 폭 등에서 이견이 있었지만, 양측이 석유화학산업 정상화를 위해 원료 공급가 인상을 전향적으로 수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정부가 요구해온 여천NCC 3공장(에틸렌 기준 연산 47만t) 폐쇄를 포함한 사업재편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여천NCC는 지난주 한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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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책임" 박대준 쿠팡 대표, 전격 사임…17일 청문회 안갯속(종합)

"끝까지 책임" 박대준 쿠팡 대표, 전격 사임…17일 청문회 안갯속(종합)

3370만명에 달하는 초대형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던 박대준 쿠팡 대표가 10일 전격 사임했다. 책임을 지겠다고 공언한 지 일주일여 만에 대표 교체가 이뤄지면서 업계에서는 "사실상 미국 본사 이사회가 경질을 결정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박 대표는 이날 "이번 개인정보 사태로 국민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고 발생과 수습 과정에서의 책임을 통감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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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 여윳돈, 20조원 이상 증가…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견인차'

500대 기업 여윳돈, 20조원 이상 증가…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견인차'

우리나라 500대 기업 중 상장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이 1년 새 20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업황이 개선된 흐름을 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금융사를 제외한 500대 기업 중 상장사 237곳의 올해 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은 69조6498억원으로, 전년 동기(49조539억원)보다 20조5959억원(42.0%) 증가했다. 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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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읽다]"얼굴 마사지·오래 씹기가 뇌를 청소한다"…고규영 IBS 단장이 밝힌 치매 연구의 핵심

"얼굴 마사지·오래 씹기가 뇌를 청소한다"…고규영 IBS 단장이 밝힌 치매 연구의 핵심

얼굴 마사지, 음식을 오래 씹는 습관, 껌 씹기, 가벼운 운동, 사람들과 대화하고 웃는 시간….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IBS) 혈관연구단 단장은 "이런 일상적인 행동들이 모두 뇌 속 노폐물을 씻어내는 '뇌 청소'를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매를 늦추기 위해 고가의 치료제나 극단적 시술을 떠올리기 쉽지만, 정작 가장 기초적인 해결책은 생활 패턴 속에 숨어 있다는 것이다. 고 단장은 10일 오전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주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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