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쁘다" "해설도 잘한다"…日 언론 관심 폭발한 '포스트 김연아'
일본 언론이 지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도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임은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의 행보를 주목했다. 9일 일본 매체 '디 앤서'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이 열리는 가운데 이번 대회 한국의 TV 중계 부스에는 한국의 옛 피겨 여왕이 자리한 것으로 보인다"며 "2016-2017시즌 한국 종합선수권 우승자 임은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와이프, 가족들 고생했다" 눈물…'깜짝 銀' 스노보더 김상겸, 韓 올림픽 '400번째 메달' 주인공(종합)
한국 스노보드 알파인의 37세 베테랑 김상겸(하이원)이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켰다. 그는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손드리오주의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에게 0.19초 차이로 졌지만 귀중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상겸의 올림픽 첫 메달이자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번째 메달이다.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2018년 평창 대회
'세계 최강' 韓 쇼트트랙 10일 혼성계주 첫 출격
한국 쇼트트랙이 10일 혼성 2000m 계주를 시작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금메달 레이스에 나선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는 총 9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한국 쇼트트랙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이다. 쇼트트랙이 처음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2년 알베르빌 대회 이후 금메달 26개를 수확했다. 경쟁국인 중국(12개)과 캐나다(10개)를 크게 앞선다. 여자 대표팀의 '쌍두마차' 최민정과 김길리가 한국 쇼트트
"올림픽 시작한 거 맞나요?" 싸늘한 축제에 자영업 현장도 '꽁꽁'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지난 6일(현지시간) 개막했지만, 대한민국 유통업계와 자영업 현장의 반응은 싸늘하다. 과거 올림픽 시즌마다 등장했던 대규모 할인 행사와 한정판 마케팅은 자취를 감췄고, 자영업자들이 기대하던 '올림픽 특수'마저도 실종됐다. 이 같은 분위기에는 ▲8시간 시차 ▲JTBC 단독 중계 체제 ▲콘텐츠 소비 행태 변화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다는 분석
최가온, 여제 등극을 노린다…"자신감이 차오르고 있다"
뜨거운 관심이다. '고교생 스노보더' 최가온(세화여고)이 그 중심에 있다. 그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 종목에서 정상에 오르면 한국 스키 사상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가 된다. 언론의 평가도 좋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이번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시상대에 오를 수 있는 8명의 선수를 소개하면서 최가온을 가장 먼저 거론했다. 포브스는 "최가온은 역
스노보드 2번째 메달 기대감…2008년생 유승은 빅에어 결선 진출
스노보드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이 나온 가운데 2008년생 스노보더 유승은이 두 번째 메달 사냥에 나선다. 유승은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예선에서 166.50점을 기록, 전체 4위에 올랐다. 유승은은 상위 12명이 오르는 결선에 무난하게 진출, 10일 오전 3시30분부터 메달에 도전한다. 스노보드 빅에어는 선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노르웨이에 역전패…3승6패로 대회 마무리
컬링 믹스더블의 김선영·정영석이 3승6패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선영·정영석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컬링 믹스더블 예선 아홉 번째 마지막 경기에서 노르웨이의 크리스틴 스카를리엔·마그누스 네드레고텐에 5-8로 역전패했다. 한국은 불리한 선공으로 시작한 1엔드에서 스틸에 성공하며 1점을 먼저 뽑았고, 2엔트에서도 연속 스
BTS, 광화문광장 공연 무료로…23일 예매 오픈
방탄소년단이 3월 서울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빅히트뮤직이 9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 현장 관람 티켓 구매와 응모 방식을 발표했다. 이번 예매는 일반 무료 티켓과 위버스 글로벌 응모로 구분해 진행한다. 일반 무료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NOL티켓에서 시작하며 별도 조건 없이 누
'성소수자 권리' 외친 美 피겨 선수, 사이버 공격에 결국 SNS 폐쇄
성소수자 권리 신장과 인식 개선을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미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국가대표 앰버 글렌(26)이 온라인상에서 이어진 협박 등으로 인해 결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폐쇄했다. 글렌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뒤 "최근 온라인상에서 무서울 정도의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
금메달 따자마자 '툭' 부서졌다…밀라노 올림픽 '부실 메달' 무슨 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미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따낸 미국 알파인스키 선수 브리지 존슨이 세리모니 중 메달이 부서지는 해프닝을 겪었다. 존슨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 스키 센터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경기에서 1분36초1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존슨은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었다. 대표팀 동료이자 선배인 린지 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