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최대 10억' 은행권 희망퇴직…정년연장 이슈 변수도
은행권의 희망퇴직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수억 원의 특별퇴직금을 수령하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직원들도 있지만 올해는 정년 연장 논의가 부각되면서 예년보다 신청 인원이 줄어든 은행들도 나타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까지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다. 대상자는 10년 이상 근무한 일반 직원 중 40세 이상이다. 이들에게는 퇴직 당시의 월 평균임금 20개월 치를 명예퇴직금으로 지급한다.
"음식 닿자 그림이 녹아내렸다"…써브웨이 '랍스터 굿즈' 품질 논란
써브웨이가 겨울 한정으로 출시한 '랍스터 샌드위치 컬렉션'에서 선착순 굿즈로 제공하는 '랍스터 접시'의 품질 논란이 제기됐다. 접시를 사용한 누리꾼들이 음식을 담아 먹은 후 변형된 접시 사진을 공유하면서다. 공유한 사진들은 접시 하단에 그려져 있는 랍스터의 왼쪽 집게발 그림이 지워져 있는가 하면, 랍스터 그림의 대부분이 지워지기도 했다. 접시 세척 과정에서 쉽게 지워지는 점도 문제지만 핫소스와 같이 산성 식품
①올해 금리인하 끝났다…내년엔 "1분기 인하 vs 장기 동결"
오는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전문가 전원이 금리 동결(연 2.50%)을 전망했다. 10·15 등 강력한 부동산 추가 대책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1500원 선을 위협하는 환율 불안까지 겹치며 이달 금리 유지에 힘이 실렸다. 다음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전문가 의견은 크게 갈렸다. 소폭 개선에도 여전히 우려가 큰 경기에 대응해 내년
"농산물 여기가 가장 싸요"…내년 하반기 '알뜰 소비 플랫폼' 시범 출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농산물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을 추천하는 '농산물 알뜰 소비 정보 플랫폼'이 내년 하반기 출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농산물 알뜰 소비 정보 플랫폼이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과제로 최종 선정됐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대형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 주요 유통업체가 판매하는 농산물 가격 정보를 기반으로 AI가 전반적인 농산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평가자상' 동시 수상
한국농어촌공사는 한국내부통제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내부통제 경영대상'에서 내부통제 경영 혁신상 부문 '조직운영관리상'과 '평가자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광래 농어촌공사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전사적 내부통제를 위한 윤리경영 시스템과 감사 활동이 모두 실효성 있는 성과를 내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견제자와 지원
AI 굴기 위해 금융위·산업부·과기부 뭉친다… 국민성장펀드 지원단 신설
정부가 금융위원회 산하에 '국민성장펀드 지원단(가칭)'을 신설하고 인공지능(AI), 에너지 등 첨단전략 산업에 대한 투자를 신속하게 집행하기로 했다. 이르면 내년 초 첨단전략산업 투자 1호 기업이 결정될 전망이다. 24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금융위 산하에 '국민성장펀드 지원단'을 설치하기 위한 예산 및 인력 등을 검토 중이다. 내달 10일 국민성장펀드 출범과 동시에 조직이 바로 가동될 수 있도록 협의가 진
외환당국, 국민연금 등 4자 협의체 가동…오늘 첫 회의(종합)
외환당국이 최근 고환율 추세로 인한 환율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 등과 4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책 협의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24일 보건복지부·한국은행·국민연금과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확대 과정에서의 외환시장 영향 등을 점검하기 위한 4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앞으로 4자 협의체에서는 국민연금의 수익성과 외환시장의 안정을 조화롭게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자동차보험 10월 누적 손해율 85.7%…전년比 4.2%P 상승
10월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4년간 이어진 자동차 보험료 인하 기조가 내년까지 지속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대형 손해보험사 4곳(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85.7%로 전년 동기 대비 4.2%포인트 상승했다. 10월만 놓고 보면 손해율이 87.4%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2.2%포인트 올랐다. 보험사별 10월
삼성생명, 신임 사장에 이승호 금융경쟁력제고TF장 선임
삼성생명이 이승호 금융경쟁력제고TF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승호 사장은 1995년 삼성증권 주식팀에 입사해 삼성증권 디지털부문장과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말부터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을 맡아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14년만에 삽 뜨는 우이신설 연장선… 동북권 이동 뚫린다
14년간 표류하던 우이신설 연장선이 착공에 들어갔다. 2032년까지 사업비 4690억원을 투입해 우이신설선과 1호선을 잇는 사업이다. 서울시민들의 동북권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4일 오전 도봉구 방학사계광장에서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건설공사'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오기형 의원, 최호정 서울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우이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