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필요 없다, 한국 여성처럼만"…중국서 불티나게 팔리는 '못생긴 옷'
올겨울 중국에서 이른바 '못생긴 패딩'이 유행하고 있다. 한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한 투박한 기본형 패딩이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중국 시사 주간지 신저우칸(新周刊)은 "중국 중산층 사이에서 한국 여성들의 실용적인 패딩 차림이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싼 명품 패딩보단 저가·실용 제품 수요↑과거 중국에서 패딩 브랜드는 일종의 신분 상징으로 여
배현진에 "'아이 사진' 삭제 안 하나?" 묻자 대답 없이 웃음만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다 해당 누리꾼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일반인 아동 사진을 자신의 SNS에 '박제'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둘러싼 논란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사진 삭제 요구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배 의원이 정작 2주 전에는 타인의 신상 공개를 처벌하는 이른바 '사이버 괴롭힘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던 당사자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유력 용의자인 30대 아들 체포
경기 양주시에서 6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아들이 "말다툼하다 홧김에 살해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주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8시께 양주시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함께 살던 아버지 6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다음 날 연락이 닿지 않자 B씨의 형이 집을 찾았고, 숨진 B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코스피 5000? 대선 테마주냐" 비웃던 슈카, 과거 발언 재조명
"(앞으로) 얼마나 올라야 하냐면 딱 100%만 오르면 된다. 대선 테마주 '코스피'!"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내걸었던 '코스피 5000 달성' 공약을 두고 유명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가 보인 반응이다. 그러나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약 7개월 만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하면서 달성 공약을 비꼬았던 슈카월드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치 테마주 자체가 코스피"…과거 영상 재조명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
"담배냄새에 싫은 표정 했을 뿐인데"…버스정류장서 '묻지마 폭행' 40대男 검거
출근길 버스정류장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 여성은 치아 손상과 안면 골절 등 전치 5주의 중상을 입었다.29일 구미경찰서는 상해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7시30분쯤 경북 구미시 인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출근 중이던 40대 여성 B씨를 이유 없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폭행으로 B씨는 치아 4개가 손상되고 안면
장원영 상표권 직접 출원…소속사 "개인 사업 아닌 도용 방지용"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상표권을 출원하며 불거진 개인 사업 진출설을 소속사가 부인했다. 29일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KIPRIS)를 보면 장원영은 'FOREVER:CHERRY' 명칭과 체리 모양 로고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지정 상품에는 화장품과 에센셜 오일, 전기 칫솔 등 30개 항목을 넣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입장을 내고 "'포에버 체리(FOREVER CHERRY)'는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로 장원영의 개인 사업이 아
삼성 "메모리값 상승, 스마트폰 원가 부담으로…플래그십 공략"(종합)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의 메모리 부품값 상승에 따른 이익 감소 최소화에 나선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크게 오른 데 따른 것이다. 조성혁 삼성전자 MX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29일 진행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주요 부품 단가 부담이 업계 전반에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AI 서버에서 메모리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모바일 제품용 메모리 공급 부족
여성 환자, 속옷 벗기지 말고 심폐소생술…"아기는 양손으로 감싸안고 엄지로 압박"
국내 심폐소생술 지침이 5년 만에 개정됐다. 개정 지침에는 만 1세 미만 아기에 대한 압박법과 여성의 경우 속옷 탈의를 하지 않고 자동심장충격기 패드를 부착하는 방법 등이 담겼다. 질병관리청과 대한심폐소생협회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 개정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지침은 2020년 마지막으로 개정된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국내외 최신 연구 결과와 16개 전문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개정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