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에 "'아이 사진' 삭제 안 하나?" 묻자 대답 없이 웃음만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다 해당 누리꾼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일반인 아동 사진을 자신의 SNS에 '박제'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둘러싼 논란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사진 삭제 요구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배 의원이 정작 2주 전에는 타인의 신상 공개를 처벌하는 이른바 '사이버 괴롭힘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던 당사자라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여성 환자, 속옷 벗기지 말고 심폐소생술…"아기는 양손으로 감싸안고 엄지로 압박"
국내 심폐소생술 지침이 5년 만에 개정됐다. 개정 지침에는 만 1세 미만 아기에 대한 압박법과 여성의 경우 속옷 탈의를 하지 않고 자동심장충격기 패드를 부착하는 방법 등이 담겼다. 질병관리청과 대한심폐소생협회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 개정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지침은 2020년 마지막으로 개정된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국내외 최신 연구 결과와 16개 전문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개정됐으
한동훈 전 대표 제명 확정…국민의힘, 격랑 속으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제명됐다. 한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견해를 밝힐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 내홍은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전 대표 가족의 '당원게시판 여론조작 의혹'과 관련해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내린 제명 처분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무에 복귀한 지 단 하루 만이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최고위원은 9명
로봇 막겠다는 현대차 노조에…李 "거대한 수레를 피할 수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생산로봇의 현장 투입을 반대하는 노조를 언급하며 "흘러가는 거대한 수레를 피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다만 양극화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는 만큼 '기본사회'와 같은 대비책을 논의하자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생산로봇을 현장에 못 들어오게 하겠다고 노조가 선언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현대차가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양산형 로봇 '아틀라스'를
홍준표 "코스피 5000 시대에 주가조작? 패가망신 사례 만들어야" 또 김건희 저격(종합)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건희 여사 공판에 대해 연이은 지적을 이어오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보다 훨씬 더 큰 사안인데도 턱없이 모자란 구형량을 받았다는 것이다. 29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순실은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은 최순실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숨은 실세였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가스라이팅 하고
반도체특별법·제헌절 공휴일법 등 통과…여야, 민생법안 91건 처리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반도체특별법과 국회법 개정안 등을 처리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91건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여야는 당초 이견이 없는 법안 60여건 처리를 논의했지만, 여러차례 협상을 벌인 끝에 합의 처리 안건 수를 늘렸다. 이날 본회의 문턱을 넘은 법안 가운데는, 여야 간 쟁점 현안이었던 반도체특별법이 포함됐다. 반도체특별법은 대통령 직속으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반도
'반도체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반도체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반도체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주52시간 근무 예외'는 빠져(상보)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과 관련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규정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 특별법안'(반도체특별법)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법안은 재석 206명 중 찬성 199명, 반대 0명, 기권 7명으로 가결됐다. 반도체특별법은 대통령 직속으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정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행정적 지원을 하도록 명시했다. 또 정부가 반도체 기반
제헌절 18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공휴일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경일이지만 공휴일이 아니었던 제헌절이 다시 공휴일로 지정됐다. 29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203인 가운데 찬성 198인, 반대 2인, 기권 3인으로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공휴일에 제헌절을 포함하는 내용이다. 그동안에는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만 공휴일 범위 안에 있었다. 국회와 정부는 지난 2025년 12·3 비상계엄 이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