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태백시장배서 우승 재도전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울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대문구는 24~26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2승 1패로 준우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사천시청에 승리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선수들이 이성헌 구청장, 농구단 서포터스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지난 24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사천시청에 승리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선수들이 이성헌 구청장, 농구단 서포터스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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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은 대회 첫날 사천시청을 63대 44로 꺾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치러진 둘째 날 김천시청과의 경기에서는 50대 52, 단 2점 차로 아쉽게 석패했다. 마지막 날 대구광역시청을 76대 41로 대파하며 2승 1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승은 사천시청을 57대 55로 누르고 3승을 챙긴 김천시청에 돌아갔다.


서대문구청은 지난해보다 선수 엔트리가 줄어든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10월 전국체육대회 2년 연속 금메달의 영광을 곧바로 잇지는 못했으나, 올 6월 열리는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올해 첫 우승에 재도전한다.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재작년과 지난해에 이어 태백 대회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새 기록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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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서포터스'가 체육관을 가득 메운 채 함성과 박수로 열띤 응원전을 펼쳐 선수들에게 힘을 보탰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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