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양제' 꾸준히 먹고 있다고? 절대 안돼"…전문가 경고 나왔다
영양제를 '매일 꾸준히 챙겨 먹을수록 몸에 좋다'고 믿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일부 영양제는 장기간 복용할수록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특히 다이어트 보조제로 널리 알려진 가르시니아 성분은 간 수치 상승과 급성 간염 의심 사례가 보고되는 만큼 복용 기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꾸준히 먹지 마세요"…약사 경고최근 유튜브 채널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에서는 장기간 복
반주로 매일 '맥주 2잔' 가볍게 마셨을 뿐인데…대장암·직장암 위험 '빨간불'
술을 많이 마실수록 대장암 위험이 커지며, 특히 과도한 음주자는 가벼운 음주자보다 직장암 발생 위험이 최대 9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최근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를 통해 암 병력이 없는 사람 8만8000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발생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전세계서 1700억원 수익 올렸다…버젓이 활개 '알몸 딥페이크' AI앱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알몸 이미지를 합성해주는 인공지능(AI) 앱이 버젓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감시단체 '기술투명성프로젝트'(TTP)는 27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이와 같은 앱을 각각 47건과 55건 발견했다고 밝혔다. 애플과 구글은 성적인 콘텐츠나 타인을 비하·객체화하는 앱을 금지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관리·차단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부부 사이서도 동의 있어야" 프랑스 의회, 성관계 의무 규정 삭제 움직임
프랑스 의회가 결혼 관계에서 성관계를 부부의 의무로 해석해 온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민법 개정에 나섰다. 27일 연합뉴스는 프랑스 일간 르 몽드 등을 인용해 좌파 녹색당과 공산당을 비롯해 중도·우파 의원 등 총 136명이 지난달 초 민법 개정안을 하원에 공동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민법 제215조는 배우자가 "상호 간 공동생활을 영위할 의무"를 지닌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성관계에 대한 명시적 규정은 없다. 그런데
"저도 호남 사람" 호소하던 한덕수, 여수 명예시민 자격 취소된다
내란으로 징역 23년이 선고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전남 여수시가 명예시민 자격을 취소할 방침이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수시는 한 전 총리의 1심 재판 선고에 따라 지난 2007년 11월 노무현 정부 시절 한 전 총리에게 수여한 여수 명예시민 자격을 취소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여수시는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 전 총리에게 여수 명예 시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그러나 한 전 총리
美 강타한 추위에 비트코인 난리났다…전력량 폭주하자 이게 무슨 일?
미국 전역을 강타한 한파로 비트코인 채굴 업체의 채굴량도 감소하고 있다. 전력수요가 폭등하면서 채굴업체가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채굴풀 통계 사이트 마이닝풀스탯스(MiningPoolStats)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채굴 업체 파운드리USA(FoundryUSA)의 해시레이트(Hash rate)는 이달 23일 300EH/s(엑사해시/초)에서 27일 200EH/s 수준으로 하락했다. 또한 룩소르(Luxor)도 40EH/s에서 20EH/s으로 밀렸다. 해시
법원,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무죄… '샤넬백 알선수재'만 1년8개월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3가지 혐의 가운데 1개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8일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여사에게 징역 1년8개월과 추징금 1281만5000원을 선고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김 여사에 대해 총 징역 15년 및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
"월급 아니고 '일급' 480만원"…파격 채용공고에도 지원자 0명, 왜
"한 달에 5번만 출근, 세후 월급 2400만원" 직장인에게는 비현실적으로 들릴 조건이지만, 이 조건에도 지원자가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는 직군이 있다. 바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다. 1년 8개월에 걸친 의정 갈등이 전공의 복귀로 공식 종료됐지만, 응급의학과 인력난은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한응급의학회에 따르면 2026년도 응급의학과 전공의(레지던트) 지원 현황 결과 160명 정원에 106명이 지원하는 데
"세계가 한국만 쳐다보며 원하는 중"…1회당 1조2207억 터지는 'BTS 노믹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복귀가 글로벌 실물 경제에 즉각적인 파급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월드 투어 발표와 동시에 주요 도시의 숙박·교통 수요가 급증했고, 국가 정상까지 추가 공연을 요청하는 이례적 장면도 연출됐다. 문화 콘텐츠를 넘어 내수 소비와 관광, 금융 시장까지 동시에 자극하는 이른바 'BTS 효과'가 다시 현실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2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BTS의 '월드 투어 아리랑(BTS WORLD T
계산서 받아보고 깜짝…유흥주점 손님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나
충북 음성의 한 유흥주점 업주가 약물을 이용해 손님들에게 술값 바가지를 씌웠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충북 음성경찰서는 준사기, 공갈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에서 유흥업소 10여 곳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의 가게를 찾아온 손님이 정신을 잃은 틈을 타 술값을 과다 청구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다수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