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핸드폰 주워 지구대 맡겼는데…40일 뒤 '점유이탈물 횡령' 고소 당해
퇴근길 도로에서 파손된 휴대전화를 발견해 지구대로 인계한 남성이 약 한 달 뒤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좋은 일 한번 해보려다 경찰 조사까지 가게 생겼다"며 한 달 전 자신이 주운 휴대전화로 인해 발생한 어이없는 일을 소개했다. A씨는 퇴근길 경기도 광주 화덕동의 한 24시 마트 앞 차도에서 액정이 파손된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차량과 발길
아내 모르게 '50억 집' 공개, 부부싸움하더니… 추성훈, 올 '최고 인기 유튜버' 등극
올해 국내 유튜브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로 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이 꼽혔다. 유튜브 측은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매력과 뚜렷한 콘셉트 전략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이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순위에 올랐다"면서 "그중 추성훈은 솔직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코믹한 일상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3일 유튜브는 ▲최고 인기 주제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최고 인기곡 ▲쇼츠 최고 인기곡 등을 꼽은 '2025 연말 결산 리스트'
영하 5도 이하 '한파특보'…오후부터 많은 눈
목요일인 4일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밤사이 서울·인천·경기, 강원중·남부 내륙·산지, 충북 북부는 1~5㎜의, 경기 북동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는 경기 북동부는 3~8㎝의 눈이 쌓이겠다. 울릉도, 독도에는 4일 아침까지 1~5㎝의 눈이 예상된다. 4일 오후부터 5일 아침까지는 1㎝ 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
불수능에 이부진 아들 수능점수 화제…강남 학부모들 '술렁'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아들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단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박선영 진실과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난리'다. 아니, 이부진 사장의 아들이 '난리'다"라며 "휘문고 3학년인 이 사장의 아들 임모군이 올해 수능을 1개 틀렸다나? 휘문중학교 다닐 때도 전교 1등을 놓치지
韓 수출, 日 턱밑추격…격차 270억달러 ‘골든 크로스’ 임박
우리나라가 사상 첫 연내 수출액 7000억달러 달성과 함께 전통적인 수출강국인 일본을 앞지르는 '골든 크로스'까지 넘보고 있다. 올 들어 10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양국 간 수출액 격차가 200억달러대까지 좁혀지면서 추격을 넘어 추월 가시권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한국무역협회와 일본관세협회, 전 세계 국가별 수출액을 종합 집계하는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해 1~10월 수출액(달러 환산)은 57
"항생제도 안 듣는다" 경악…올해 4만5000명 '역대 최다' 감염된 슈퍼세균
국내에서 '슈퍼세균', '슈퍼박테리아' 등으로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에 감염된 사례가 올해 들어 4만5000건에 육박하며 지난해 감염자 수를 넘어섰다. 올해 들어 감염 사례는 연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고치다. 이들 감염증은 폐렴, 위장관염, 패혈증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쉬워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도 높아 이에 따른 보건·의료 부담도 커지고 있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CRE) 감
삼성·SK 반도체 공장도 줄섰다…英도 탐내는 K조력
머지(Mersey)강은 영국 북서부 산업도시 리버풀을 따라 동쪽으로 흐른다. 강 하구는 아이리시해의 리버풀만과 맞닿아 있다. 이 강의 조수 간만의 차이는 최대 10m로,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크다. 머지강 주변 도시들로 이루어진 리버풀권역정부(LCRCA)는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머지강을 가로지르는 700㎿ 규모의 조력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2038년까지 40억파운드(약 7조7000억원)가 투자되는 영국 최대 규모의 공공 재생에너
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은 54세 김영우…경찰, 신상정보 공개
청주 실종 여성 살인범 김영우(54)의 신상이 4일 공개됐다. 김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은 이날부터 30일간 충북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충북경찰청은 전날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김영우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김씨는 이에 대해 별도의 이의신청을 하지 않았다. 충북에서 범죄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영우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9시께 충북 진
나도 신청하면 174만원 받나?…직장인 7만5000명 미청구 퇴직연금 무려
근로자가 찾아가지 않아 잠자고 있는 퇴직연금이 1300억원 넘게 쌓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잃어버린 퇴직연금을 근로자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환급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폐업·도산 기업 등 근로자가 수령하지 못한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 9월 말 기준 1309억원에 달한다. 관련 근로자는 약 7만5000명으로, 1인당 평균 174만원의 퇴직연금을 받지 못한 셈이다. 업권별로는 은행에 보관 중
추우면 꺼내 입는 '애착 패딩'인데…노스페이스 전수조사서 들통난 '이것'
노스페이스가 패딩 상품의 충전재 혼용률을 잘못 기재한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노스페이스의 운영사인 영원아웃도어는 3일 자사 온라인몰에 "최근 특정 유통채널에서 판매된 '1996 레트로 눕시 자켓' 중 일부에서 충전재 혼용률 오기재가 발생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저희 제품을 믿고 구매하신 고객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린 점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해당 제품의 충전재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