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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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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더 큰 게 왔다…카페·술집들 곡소리나더니

코로나보다 더 큰 게 왔다…카페·술집들 곡소리나더니

금융기관에 빚(대출)을 진 소상공인·자영업자 가게 10곳 중 1개 이상이 이미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평균 6000만원이 넘는 대출 부담에 허덕이다 결국 평균 568만원의 원리금이 밀린 채 폐업을 선택했다. 특히 계엄 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카페와 술집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17일 한국신용데이터가 공개한 ‘2024년 4분기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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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 세무조사 후 60억 추징에 "고의적 세금 누락 아냐"

배우 이하늬, 세무조사 후 60억 추징에 "고의적 세금 누락 아냐"

배우 이하늬가 과세당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은 뒤 추징금 수십억 원을 납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이하늬 측은 "관점 차이에 따른 추가 세금이며, 고의적 세금 누락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17일 이하늬 소속사 TEAMHOPE(팀호프)는 "당사 소속 배우 이하늬의 세무조사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린다"며 "이하늬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 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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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살기엔 큰 집…평수 줄여 남은 돈으로 金퇴 준비"[내 집을 시니어하우스로]

"둘이 살기엔 큰 집…평수 줄여 남은 돈으로 金퇴 준비"

"아이들 시집 장가 다 보내고 나니 집이 썰렁해. 여기가 43평인데 안 쓰는 방이 두 개야. 우리는 안방이랑 작은 방 하나만 써."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노영근 할아버지(66)는 요즘 작은 평수로 이사를 할까 고민 중이다. 마침 앞 동에 59㎡(25평)짜리가 하나 나왔다. "부동산에 물어보니까 우리 집이랑 4억원 정도 차이 나더라고. 이사하고 차액은 노후 생활비로 쓸까 싶어. 이 큰 집에서 둘이 살면 뭐 해. 건강할 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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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억에 팔렸다…버려진 아파트서 우연히 발견한 '이 작품' 알고 보니

47억에 팔렸다…버려진 아파트서 우연히 발견한 '이 작품' 알고 보니

버려진 아파트에서 우연히 발견된 프랑스 여성 조각가 카미유 클로델(1864~1943)의 작품이 47억원에 낙찰됐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파리 남쪽 오를레앙에서 열린 경매에서 클로델의 작품 '성숙의 시대'(The Mature Age)가 310만 유로(약 47억원)에 낙찰됐다. 경매 전 낙찰 예상가는 150~200만 유로(약 23~30억원)였다. 경매사 마티유 세몽은 "경매에 나온 작품은 지난해 9월 에펠탑 인근의 버려진 아파트에서 약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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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는 미국이 일으켰다"…국민의힘, '탄핵찬성' 황현필 강사 옛 발언 소환

"6·25는 미국이 일으켰다"…국민의힘, '탄핵찬성' 황현필 강사 옛 발언 소환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연사로 나선 한국사 강사 황현필 씨가 과거 한국전쟁은 미국이 일으켰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15일 "황 씨는 '6·25 전쟁은 미국이 연출, 각본, 시나리오를 다 썼던 전쟁', '미군이 피난 행렬이 있으면 포가 얼마나 잘 떨어지나 확인을 위해 포를 떨어뜨렸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황 씨는 '미국은 전쟁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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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피해 4000만원"…육지 태양광, 27차례 전기생산 중단

"年 피해 4000만원"…육지 태양광, 27차례 전기생산 중단

전남 영광에서 20년째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A기업은 최근 재생에너지 사업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태양광 시설도 전기를 생산하려면 설비를 고쳐야 하는데 투자를 망설이고 있다. 국가가 전기 생산을 강제 중단하는 '출력제어'가 지난해부터 육지에서 대대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해서다. A기업은 앞으로 출력제어가 더 늘어나면 전력 생산으로 얻는 돈보다 비용이 더 커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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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웬 떡" 500만원짜리 150만원에 판매…황당 실수한 아시아나

"이게 웬 떡" 500만원짜리 150만원에 판매…황당 실수한 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이 영국 런던 노선 항공편의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을 이코노미 클래스 요금으로 잘못 판매해 환불 조치했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7일 인천~런던 왕복 노선의 비즈니스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운임을 '이코노미 특가'로 입력하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대략 500만원 안팎의 항공권이 150만~170만원가량에 판매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이후 자체 검토 과정에서 운임 오류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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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주려고" "금 사주는 부모가 최고"…없어서 못 사는 1g '콩알금'

"남친 주려고" "금 사주는 부모가 최고"…없어서 못 사는 1g '콩알금'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해외 각국에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경제 불확실성이 커져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소액으로도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는 '콩알금'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17일 귀금속 업계에 따르면 금값 폭등과 맞물려 저중량 순금 상품인 콩알금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골드바 품귀 현상이 빚어지는 등 실물 금 확보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더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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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이명박 전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간 사실을 잘 모르는 이유

이명박 전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간 사실을 잘 모르는 이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주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탐낼 만큼 그린란드의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탄식하며 "그래서 나도 재임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그린란드를 방문했었다"고 회고했다고 한다. 2012년 이 전 대통령은 세계 지도자급 중 최초로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방문했다. 많은 지도자가 경호 문제로 그린란드에 직접 가지 못한다. 이 전 대통령은 당시 북극항로 개척 가능성과 희토류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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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짧은데 금리는 더 높네?"…이례적 장·단기 금리 역전 왜

"만기 짧은데 금리는 더 높네?"…이례적 장·단기 금리 역전 왜

시중은행의 예금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통상 만기가 길수록 높은 금리를 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1년짜리 예금보다 6개월 만기 예금 금리가 더 높아진 것이다. 본격적인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면서 은행 입장에서도 약속한 기간 동안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부담인 데다, 소비자들도 낮은 금리로 자금을 묶어두기보다 언제든 마땅한 투자처를 발견하면 자금을 옮길 수 있도록 유동성 확보를 선호하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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