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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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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더 큰 게 왔다…카페·술집들 곡소리나더니

코로나보다 더 큰 게 왔다…카페·술집들 곡소리나더니

금융기관에 빚(대출)을 진 소상공인·자영업자 가게 10곳 중 1개 이상이 이미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평균 6000만원이 넘는 대출 부담에 허덕이다 결국 평균 568만원의 원리금이 밀린 채 폐업을 선택했다. 특히 계엄 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카페와 술집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17일 한국신용데이터가 공개한 ‘2024년 4분기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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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피해 4000만원"…육지 태양광, 27차례 전기생산 중단

"年 피해 4000만원"…육지 태양광, 27차례 전기생산 중단

전남 영광에서 20년째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A기업은 최근 재생에너지 사업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태양광 시설도 전기를 생산하려면 설비를 고쳐야 하는데 투자를 망설이고 있다. 국가가 전기 생산을 강제 중단하는 '출력제어'가 지난해부터 육지에서 대대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해서다. A기업은 앞으로 출력제어가 더 늘어나면 전력 생산으로 얻는 돈보다 비용이 더 커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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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짧은데 금리는 더 높네?"…이례적 장·단기 금리 역전 왜

"만기 짧은데 금리는 더 높네?"…이례적 장·단기 금리 역전 왜

시중은행의 예금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통상 만기가 길수록 높은 금리를 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1년짜리 예금보다 6개월 만기 예금 금리가 더 높아진 것이다. 본격적인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면서 은행 입장에서도 약속한 기간 동안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부담인 데다, 소비자들도 낮은 금리로 자금을 묶어두기보다 언제든 마땅한 투자처를 발견하면 자금을 옮길 수 있도록 유동성 확보를 선호하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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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베테랑 짐싼다…'70년대생' 희망퇴직 권하는 카드사

억대연봉 베테랑 짐싼다…'70년대생' 희망퇴직 권하는 카드사

카드사들이 지난해 실적 증가에도 20년 차 이상 직원 희망퇴직을 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실적은 물론 임직원 근속연수, 급여(연봉) 등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일시적 비용 절감 차원이 아닌 카드 산업 성장 동력이 약해진 것에 대한 업황 자체의 부정적 시각 때문에 시행한 조치라는 말이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8곳 중 5곳(우리·현대·KB국민·신한·하나카드)은 지난해 연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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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면…"30대 몸, 40대 머리, 50대 시간을 써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30대 몸, 40대 머리, 50대 시간을 써라"

한화투자증권이 '투자전략-부자의 기술' 리포트를 통해 연령대별 부자가 되기 위한 조언을 내놨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리포트를 통해 "부자에 대한 정의는 자의적이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부자들은 비슷한 기준들을 제시했다"며 "불로소득으로 비용을 충당할 수 있고, 부자가 된 이후엔 더 욕심을 부리지 않는 자제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첫번째 기준에 해당되는 부자 가구는 우리나라 전체가구의 1% 남짓"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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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금통위 통해 본 '2월 금리 향방'…핵심 변수 세 가지는

직전 금통위 통해 본 '2월 금리 향방'…핵심 변수 세 가지는

'인하냐, 동결이냐.' 기준금리 향방을 결정할 올해 두 번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장의 막바지 변수 체크가 본격화했다. 올해 첫 통방에서 '기준금리 3.0% 동결'이 이뤄진 데는 대내외 정치·경제 변수와 환율 변동성 확대가 핵심적인 영향을 미쳤다. 시장에선 두 요인이 몰고 온 '불확실성 안개'는 1월 대비 잦아들었다고 봤다. 반면 내수 회복 지연과 경기 하방 압력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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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새벽 4시 '오픈런'…강서 첫 깃발 트레이더스, 전국 매출 3.8배

새벽 4시 '오픈런'…강서 첫 깃발 트레이더스, 전국 매출 3.8배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니 정말 좋죠. 먹거리 가격과 품질이 좋고 생활용품도 많아서 인근에 사는 직장인들도 퇴근 후 장을 본 뒤 집에 가기 편할 것 같네요."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의 대형복합시설 '원그로브'에서 문을 연 트레이더스 마곡점. 인근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소비자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트레이더스가 들어서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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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휴대폰 사설업체에 맡겼더니…'휴대폰보험' 몰랐던 진실

고장난 휴대폰 사설업체에 맡겼더니…'휴대폰보험' 몰랐던 진실

#김모씨는 휴가 기간 중 바닷물에 빠뜨린 휴대전화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자 집 근처 사설 수리업체에 제품을 맡겨 수리한 후 가입한 보험회사에 본인이 부담한 수리비에 대한 보상을 청구했다. 하지만 보험회사는 제조사의 공식서비스센터가 아닌 사설업체를 통한 수리임을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 # 박모씨는 휴대전화를 수리하면서 비용이 45만원이 나왔지만, 가입한 보험에서 최대 보상금액인 25만원은 받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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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원장 "플랫폼법 추진 통상 환경 변화 고려, 국회와 협의할 것"

공정위원장 "플랫폼법 추진 통상 환경 변화 고려, 국회와 협의할 것"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고려아연의 순환출자 회피 탈법 행위와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 자료 요청, 의견청취 등을 거쳐 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랫폼법(공정거래법 개정안)의 통상 마찰 우려와 관련해선 "통상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국익 관점에서 통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행 공정거래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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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조선업 수주액은 10%↓”

“올해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조선업 수주액은 10%↓”

올해 한국의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역대 최대로 예상되는 지난해보다도 10% 성장한다는 것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으로 IT 기기 판매량이 변동 폭이 커질 경우가 변수다. 조선업의 경우 수주량이 지난해보다 7% 감소할 것이란 예측도 나왔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최근 ‘2025년 반도체산업 수출 전망’과 ‘해운·조선업 2024년 동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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