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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인텍①주주 돈으로 연명…시총 160억인데 130억 증자한다고?

코스닥 상장사 뉴인텍이 또다시 주주 대상 자금 조달에 나선다. 뉴인텍의 주가는 약 3년 전 주주배정 유상증자 이후 지속적인 적자로 하락세를 이어왔고, 당시 유증에 참여한 주주들의 손실률은 7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도 뉴인텍이 주주들의 참여를 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뉴인텍은 지난달 11일 128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2026.04.23 06:32

리튬포어스②변재석·변희조 관계사에 나간 110억 중 절반 회수 불투명

코스닥 상장사 리튬포어스가 변재석 대표 가족들과 관련 있는 법인들에 100억원이 넘는 돈을 빌려준 후 절반가량을 못 받을 돈으로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는 담보도 확실하지 않아 실제 회수가 가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리튬포어스가 특수관계자에게 대여한 금액은 103억원으로 전년 35억원 대비 194% 증가했다. 미수금 등을 포함한 전체 채권은 110억원에

2026.04.14 08:20

비엘팜텍④주가 올렸던 라면사업 '반토막'…박영철-애니원에프앤씨 관계는

코스닥 상장사 비엘팜텍이 지난해 초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라면 사업이 계약 금액의 절반 수준만 확정된 채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비엘팜텍 주가는 라면사업 영향으로 급등한 바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라면사업 파트너인 애니원에프앤씨와 비엘팜텍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월12일 비엘팜텍은 애니원에프앤씨와 30억원 규모의 '미스터민 라면'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

2026.04.06 07:05

알리코제약, 적자에도 오너家 고액연봉 수령 비결은

코스닥 상장사 알리코제약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한도 안건을 '셀프 가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표가 전체 주식의 7.5%에 불과하지만, 감사 선임 때 적용되는 법 조항을 근거로 안건을 통과시킨 것이다. 이에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이사 부회장과 그의 딸인 이지혜 상무이사는 올해도 수억원의 연봉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리코제약은 지난달 27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6.04.02 07:35

비엘팜텍③애니원에프앤씨로 나간 120억 증발

코스닥 상장사 비엘팜텍이 지난해 수십억원을 들여 매입한 '애니원에프앤씨' 주식을 1년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전액 손실로 처리했다. 기존 전환상환우선주, 계열사 대여금까지 포함하면 120억원이 넘는 손실을 본 것으로 추산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엘팜텍은 지난해 말 애니원에프앤씨 보통주 73억원, 전환상환우선주 33억원어치 등 총 106억원을 손실로 처리했다. 앞서 비엘팜텍은 2023년 12월29일

2026.03.30 08:03

비엘팜텍②대규모 손실에 자본잠식…기업 존속 불확실성까지

코스닥 상장사 비엘팜텍이 6년 연속 손실을 기록하면서 결국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이에 외부 감사법인은 비엘팜텍에 대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불확실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엘팜텍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약 31% 감소한 수준이다. 영업손실도 16억원을 내면서 6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7년 연속 적자다. 비엘팜텍은

2026.03.26 08:27

"50억 넘기면 공시해야 하니 딱 7만원 뺐네" 주주 뒤통수 친 임원들의 기막힌 매도법루닛③

대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는 루닛의 신뢰성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상장 때 예측했던 순이익이 1000억원 이상 빗나갔고, 그 사이 경영진이 '꼼수' 지분 매각을 하는 등 주주들이 실망할 만한 행동을 계속 했기 때문이다. 이번 증자도 '계획이 없다'는 그간의 입장을 번복한 것이라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루닛은 2022년 7월21일 기술특례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26.03.04 07:32

비엘팜텍①수상한 급등 뒤 수십억 차익 본 CB세력

코스닥 상장사 비엘팜텍의 주가가 올 들어 단기간에 열 배 이상 오르는 등 급등세를 연출했다. 이 사이 비엘팜텍의 전환사채(CB)를 들고 있던 투자자들은 수십억원의 차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엘팜텍의 제20회차 CB 투자자인 '넥스트지 지역혁신산업펀드'와 '상상컨텐츠투자조합'은 지난 6일 총 10억원 규모의 CB를 주식으로 전환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넥스트지인베스

2026.02.27 06:50

디티앤씨알오③빚 갚으려 자산 다 내줘…재무부담도 가중

코스닥 상장사 디티앤씨알오가 부동산, 주식 등 보유 자산 대부분을 담보로 제공하고 200억원을 차입했다. 하지만 대부분 기존 채무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라 실제 손에 쥐는 현금은 미미할 전망이다. 게다가 기존 채무보다 훨씬 높은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하면서 재무 부담까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티앤씨알오는 지난 5일 140억원 규모 전환사채(CB)와 6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2026.02.09 06:50

루닛②'2600억 볼파라 인수' 금감원 심사 도마 위

코스닥 상장사 루닛이 2600억원을 들여 인수했던 '루닛 인터내셔널(구 볼파라)' 때문에 금융감독원의 심사를 받고 있다. 심사 결과에 따라 행정제재나 대규모 상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볼파라 인수 자금 돌려막기 성격이라 더욱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루닛은 지난해 11월18일 금감원으로부터 '비시장성 자산평가'와 관련된 재무제표 심

2026.02.0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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