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불교박람회, 7~10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선명상·사찰음식·체험형 콘텐츠 운영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7~10일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한다.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 모습. 부산국제불교박람회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 모습. 부산국제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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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불교신문과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한다. 지난해 열린 제1회 박람회에는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지난해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사전등록자 수는 2만9215명으로, 지난해 인원(1만9605명)을 크게 웃돌았다.

또한 올해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전년 대비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벡스코 제3전시장 3B홀에서 진행됐던 박람회는 올해 약 2배 규모인 벡스코 제1전시장 1홀로 자리를 옮겨 더욱 넓은 공간에서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249개 참가업체(전시 작가 포함)가 참여하며, 372개 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참여형 체험 콘텐츠 '히든 담마(Hidden Dhamma) 챌린지'가 리뉴얼돼 부산 현장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박람회장 곳곳에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불교의 여덟 가지 수행법인 '팔정도(八正道)'를 주제로 한 8장의 카드를 수집하는 미션형 체험 콘텐츠다.

전시장 내에 '사찰음식전'과 '선명상 체험존'이 마련돼 불교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문 지도자와 함께하는 간단한 좌선, 호흡 명상, 워킹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명상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특화 프로그램 '담마토크', 젊은 스님 5명이 출연해 출가 이야기와 수행의 고민 등을 나누는 토크쇼 '스담스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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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불교문화가 현대인의 삶 속으로 스며드는 다양한 방식을 제안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 수행과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불교의 지혜를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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