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내란·김건희특검법 오늘 발의…6월 중 본회의 처리 목표"
채해병 특검법까지 3대 특검법 6월 중 처리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도 확대 개편
더불어민주당이 내란특검법, 김건희특검법을 25일 발의한다. 여기에 기 발의된 채해병 특검법까지 더해 3대 특검법을 6월 중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후 김성회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날 내란특검법, 김건희특검법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발의된 채해병특검법과 함께 내란특검법, 김건희특검법 등 3대 특검법을 추진한다"며 "5월 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결을 거쳐 6월 중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부연했다.
김건희 특검법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기 발의됐던 명태균특검법에 포함되는 내용까지 함께 발의할 계획이다. 김 대변인은 "최근 건진법사 의혹도 나오고 있어 각각의 특검보다는 함께 모아서 특검을 발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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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을 확대 개편하기로 결정했다. 김 대변인은 "김건희와 관련된 의혹이 너무 많아 종합적으로 진상조사하는 조사단을 구성할 예정"이라며 "미정이지만 명태균 의혹 분과, 건진법사 의혹 분과 등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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