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조달수출 ‘바우처’ 조기 지원…“수출모멘텀 확대”
조달청은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이하 조달수출 바우처)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조달수출 바우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계약·납품·사후관리 등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기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했다.
조달청은 이 사업으로 지난해 47개사에 맞춤형 서비스(70종)를 제공해 중소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뒷받침했다. 제공한 서비스에는 입찰(또는 벤더) 등록, 입찰·계약서류 작성, 인증·규격 취득, 시제품 제작, 물류·통관, 마케팅, 법률지원 등 해외조달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항목이 다수 포함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개월여 빠른 1월에 참여기업을 모집, 이달부터 사업을 시작해 수출 불확실성에 선제·체계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선정한 기업에는 친환경, 재난·안전, 보건 등 분야 혁신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서비스 수요자 측면에서는 시제품 제작, 바이어 발굴, 입찰·등록 등 신청이 증가하고, 물류·통관, 원산지 증명 관련 자문 등 서비스 종류가 다양해진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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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원 조달청 기획조정관은 “조달청은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범정부 비상 수출 대책에 발맞춰 조달수출 바우처를 상반기 중 신속하게 투입할 방침”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조달시장을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조달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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